인바디가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을 출시하고 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의료기기 하드웨어 제품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인바디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BWA ON 론칭 및 홈케어 사업’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가정용 체수분측정기를 소개하면서 향후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BWA는 인바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인도네시아 내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등에 노을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miLab™ BCM)을 향후 3년간 독점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의 miLab™ BCM은 전 세계적으로 약 6억8000만 건 이상 시행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질병 진단과 치료에 있어 병원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의료계는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자들의 진료 연속성과 건강 관리를 위해 스마트병원의 중요성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다.
정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병원진료실에서 본지와 만나 초고령화 사회에 스마트병
진단 및 백신 개발 전문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추진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서비스 기업 헤링스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전용 실시권과 서브 라이선스 권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환자 개인별 맞춤형 케어와 의료진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
디지털헬스케어기업과 대학병원간의 업무협약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업 입장에선 임상현장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어 병원과의 협업을 원하고, 병원은 환자 친화적인 의료를 제공하는 계기이자 스마트병원 구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기업과 병원 모두에 윈윈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뷰노는 이달 1
한국로슈진단은 8일부터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로슈진단 RED(Roche Experience Days) 2023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RED 심포지엄은 로슈진단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미래 K-디지털 의료를 완성하겠습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대병원의 미래 운영 방향으로 ‘K-디지털 의료 완성’을 제시했다. 우선 ‘미래 어린이병원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방향성 및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디지털 헬스 기반
이대서울병원이 11일 이대서울병원 C관 7층 부속회의실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와 ‘새로운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대서울병원과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장비·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의 상호 연결 및 최적화 △헬스케어 디지털화·진단·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을 통해 환자에 최
한양대학교병원은 4일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병원과 카카오헬스케어는 포괄적 업무 제휴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의료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첨단시스템 구축 △기타 스마트 의료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연세의료원은 최근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및 협력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AI), 의료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의료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연세의료원은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 인프라를 통해 차세대 의료서비스를
분당서울대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거점 병원으로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환자 치료 및 정책 수립 자문 등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초기부터 지금까지 확진 환자 진료를 위한 음압 격리 병동(국가기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및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코로나19 최일선에
한국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협상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국빈방문 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또 무역ㆍ투자협력 등 10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