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25 테크 퀘스트(2025 Tech Quest)를 개최했다.
테크 퀘스트는 산업계와 학계가 주목하는 미래 기술을 탐구하고, 경제와 사회 변화를 조망하기 위해 이투데이가 해마다 개최하는 기술 포럼이다. 올해는 국내외 IT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테크 퀘스트(Tech Quest)’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Innovation 센터장,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김 대표, 한 총리, 김영웅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 이진형 미국 스탠포드대
김영웅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테크 퀘스트(Tech Quest)’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 건강 그리고 미래(AI, Health & Future)’를 주제로 마련한 ‘2025 테크 퀘스트;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는 기술로 사회에 이로운 변화를
‘2025 테크 퀘스트(Tech Quest)-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 행사 열어AI·헬스케어 분야 기업가 및 석학 초청 강연
이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25 테크 퀘스트(2025 Tech Quest)를 개최한다.
테크 퀘스트는 산업계와 학
국내 헬스케어 산업계는 초고령화와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등장으로 큰 변화의 시기에 진입했다.
7일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1002만4468명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한국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2023년 3억7700만 달러(약 498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4(Digital Healthcare Forum 2024·DHF 2024)’가 10월 10~12일 서울 코엑스 C·E홀에서 열린다.
이번 DHF 2024는 국내 디지털헬스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영역의 벽을 허물고 융합할 것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도전과 혁신(Challenges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 릴리의 시가 총액은 1042조 원, 연구비는 17조 원입니다.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전체 연구비를 다 합쳐도 5조 원에 불과합니다. 빠르게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병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위원(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엑시온그룹(구 아이에스이커머스)은 엠투웬티와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 기기인 ‘마요홈(미라클 20)’ 생산권한 및 판매 계약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해 생산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대한 생산 관련 대금을 모두 지급해 완전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으며 10월 중순 이후부터 홈쇼핑 및 온라인 판매, 병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가 1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고 ‘한국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참여 단체들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
마크로젠이 비의료기관 중 국내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누적 50만 건 이상의 유전자 분석 및 27년간의 연구 유전체 데이터와 마크로젠의료재단 건강검진센터를 통한 의료정보에, 공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의 전 세계 검체 자원까지 데이터·바이오뱅크를 통합적으로 확보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한국과 미국이 원격의료 쇼케이스를 열고 디지털헬스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미국 상무부와 '한·미 원격의료 쇼케이스'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월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의 후속 조치로, 양국 디지털 헬스 및 원격 의료 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헬스산업은
28일 서울 판교에서 파트너 및 개발자 대상 개최삼성넥스트 데이비드 리 대표 등 연사로 참가미래 먹거리 헬스케어 생태계 확대 나서
삼성전자가 새로운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를 처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삼성전자 갤럭시 S24가 촉발한 인공지능(AI) 폰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애플은 가을에 출시할 아이폰16에 다양한 AI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 강화로 차기 폴더블폰과 웨어러블 기기 등에 새로운 AI 기능을 선보일 전망이다.
27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9월 공개될 예정인 애플 아이폰16 시리즈에는 챗GPT와 유사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 워치7'에 'AI' 기술이 적용된다. 앞으로 혈당 모니터링 등 다양한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삼성 헬스 자문 위원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AI 기반 웨어러블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건강 플랫폼 '삼성 헬
국내 최대 미래의료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3(Digital Healthcare Forum 2023, DHF 2023)’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NEXT 반도체 - 디지털헬스 도약 원년’ 이란 주제로 열리는 DHF 2023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주한덴마크대사관·대한의료데이터협회 등이 공
사운더블 헬스가 미국 ‘디지털 헬스 어워드’의 ‘헬스케어 AI 활용 분야’ 최고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운더블 헬스는 소변을 보거나 호흡할 때 나는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분석해 질환의 중증도를 확인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이 상을 주관하는 미국 디지털 헬스 허브 파운데이션은 “올해 1500건 이상이 출품돼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오는 9월까지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서비스 기획 및 운영 △UI/UX 디자인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 △QA △개발 등 총 6개 직군 12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와 자소설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발 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펜벤처스코리아가 디지털헬스와 금융 간 매칭을 테마로 기업 간 매칭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생ㆍ손보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펜벤처스코리아는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31일 여의도 IFC더포럼 홀에서 개최한다.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는 보험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질환 발생 전 예측 소프트웨어 개발에 활발히 나서며 주목을 끌고 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다수의 유망 업체들이 관련 기술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임상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질환이 발생하기 전 사전 예측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질환 치료에 대한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어 국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