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튜터를 더욱 고도화해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 교육업계 관계자는 “최근 생성형 AI와 관련한 교육기업들의 기사가 자주 보이는데, 그중 일부는 실제 활용까지 시간이 다소 필요해 보이는 곳들도 보인다”면서 “내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이와 비슷하게 생성형 AI 대해서 업계와 정부 등에 어필하는 일들이 꾸준히 있을 거로...
AI 튜터 기능을 통해 챗봇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들어볼 수도 있다.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 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 당장 시범 도입을 앞두고 있는 디지털교과서의 최종본은 11월 말에나 공개되는 상황이다. 서책 교과서 검정 심사는 8개월 동안 이뤄지는 반면, AI 디지털교과서 최종본은 지금으로부터 3개월 만에...
올해 4월에 시작한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의 신규 상생 사업이다.
카카오는 ‘단골거리’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차 사업 기간 동안 △광주광역시 충장로 상권가, △안동시 원도심상권, △대전광역시 은구비서로...
이번 협약으로 LG CNS는 △일본 공교육용 영어회화 인공지능(AI) 튜터 애플리케이션(앱) 구축 △‘AI 스피크 튜터 2’ 앱 새 단장 △이온 온라인 학습 운영 플랫폼(LMS) 고도화 △온·오프라인 학습 데이터 통합 및 분석 등 이온의 모든 사업에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적용한다.
양사는 ‘AI 스피크 튜터 for School(가칭)’ 앱을 신규 출시하고 일본 영어 공교육...
전문 디지털 튜터가 방문해 ‘일대일 맞춤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단골시장에 참여했던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고, 온라인 소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더 성장시키고 싶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대면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채널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프렌즈...
하이퍼클로바X AI 튜터는 네이버의 초대규모AI 하이퍼클로바X에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정책을 준수하여 개발된 튜터 서비스다.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 및 이해도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대화 흐름에 따라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시해 학습에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최초로...
서울시교육청이 늘봄학교 교실 구축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그리고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디벗’ 등 스마트 기기 보급 등에 중점을 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12조4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본예산 11조1605억 원 대비 11.5%(1조2881억 원)가 증가한 12조4486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날 서울시의회에...
천재교육은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22일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디지털교과서의 AI 튜터 개발 및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2025년 3월부터 전국 교육 현장에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핵심 기능인 ‘AI 튜터’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AI 디지털교과서는 AI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에듀테크 혁신 기술이...
이외에도 8억원 내외 예산을 투입해 디지털튜터, 기술전문가(테크매니저) 등을 확대하고, 교사 맞춤형 에듀테크 개발을 지원한다.
교육지원청 기능을 강화해 일선 학교 행정업무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이에 그간 일선 학교에서 담당해왔던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교육환경에 대한 현황조사 및 순회점검·실적보고 업무는 2학기부터 중단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업무를 올해...
오는 하반기에는 교사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 배치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인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청에 170곳을 설치, 시범 운영에도 나선다. 또...
2022년부터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소통을 지원해온 단골시장 사업이 호응을 얻어 지역상권 상점가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단골거리는 22일부터 광주광역시 충장로 상권가, 경북 안동시 원도심 상권 등 전국 8개 주요 지역 상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직접 방문해 지역상권 상점가에서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톡 예약하기...
각 기관은 앞으로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디지털 튜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 △상권 및 개별점포 톡채널 메시지 비용 지원 △우수시장 대상 디지털 광고-판매-결제 구축 지원 △기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소진공과 카카오임팩트는 2022년부터 카카오 단골시장 사업을 통해...
디지털튜터 등 보조강사 1200명 양성…“교사업무 부담·가중 없을 것”
무엇보다 디지털 수업 혁신이 교사 업무에 부담·가중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교사의 디지털 기기(인프라) 등 관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디지털 튜터 등 보조강사 1200명을 양성한다. 교육부는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거점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도 시범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북교육청 ‘늘봄학교 AI 코스웨어 지원 위탁’ 관련 각 용역에서는 공통적으로 AI 기반 디지털 학습을 늘봄학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AI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해 지속적 학습관리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학습결손과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학습 콘텐츠의 경우 수준별, 단계별 학습도 가능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또 학습 빅데이터...
네이버클라우드는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AI튜터와 AI보조교사, 대시보드 등의 서비스를 하이퍼클로바X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어 AI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운영에 대한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는 언어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맥락 이해도가 높은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AI에 의한 학습 진단과 분석, 개인별 학습 수준과 속도를 반영한...
박 이사장은 “1대 1로 튜터가 디지털 역량을 교육함으로써 고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튜터가 헤어질 때 서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올해 대폭 확대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소진공은 정책전달 체계를 효율화할 방침이다. 수혜 이력 등을 인공지능(AI)기술로 분석해 소상공인 여건에 맞는 정책 추천 서비스를...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회화 솔루션 ‘링글’이 채널톡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링글은 전 세계 1만5000여 명의 사용자들과 1900여 명의 튜터들이 사용하는 화상 영어 서비스다. 회화 실력 향상에 어려움을 겪는 10대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아이비리그 출신 원어민 튜터의 1대 1 비대면...
특히 윤 대통령은 교육부 디지털 교육 혁신 전시관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튜터(생성형 AI) 기능 활용 영어 수업 장면 일부를 참관한 뒤 "이러한 교육 혁신을 통해 지방에서도 수도권 못지않게 우수하고 훌륭한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1일 윤석열 정부 지방 정책 마스터플랜인 '제1차...
엔씨소프트가 웅진씽크빅, 튜터러스랩스와 함께 ‘디지털 교과서의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 R&D 센터에서 10일 진행된 이번 3자 협약은 △바르코 LLM 기반 교육 전용 언어모델 구축 △NC TTS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음성합성 기술 △튜터러스 매스 튜터(Tutorus Math Tu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