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털어놓은 개그맨 이진호와 관련해 수사 의뢰가 들어오자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이진호의 상습도박, 사기혐의 수사 의뢰 건을 접수하고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진호가 직접 불법 도박 사실을 털어놓은 만큼 경찰은 이번 민원 내용을 들여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에 벌금형이 확정되며 소속사 측에서 강경 대응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3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번 분기에도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많은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일간베스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들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29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혐의를 받는 남성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6월 인천 남동구 오피스텔에서 중학생인 B양과 세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탔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무를 연장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슈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가는 전날인 6일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배우 변우석의 경호업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인권침해'로 인권위에 제소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현재 배우 변우석의 '과잉경호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른 '인권침해'라고 판단해 금일 국민신문고 진
경북 김천시에 조성된 '김호중 소리길'을 철거해야 한다는 민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호중 팬들은 철거를 반대 뜻을 고수했다.
김호중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26일 성명을 내고 "최근 '김호중 소리길'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방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구속된 30대 남성이 과거 10차례 이상의 전과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26일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라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3시 58분 심사
서울역에서 무차별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예고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30대가 구속됐다.
26일 오후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이창열 부장판사)은 협박,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A씨에게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저지를 의도가 있었는
서울역 무차별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6일) 결정될 예정이다.
2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씨(33)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 58분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 의도가 있었느냐’, ‘게시글을 올린 이유가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일부 팬들이 우려가 담긴 성명문을 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김호중 갤러리’는 성명문을 통해 “24일 법원에서 김호중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해 팬들은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김호중 소속사 측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찰이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온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했다.
24일 서울 종암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라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이날 디시인사이드 본사에 살인 예고글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해 현재 압수물을
인터넷에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 중이다.
2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를 추적하는 경찰은 철도경
가수 보아 측이 악플러들을 향한 선처 없는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7일 소속 가수 보아 관련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SM은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행비서와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한 위원장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게시됐다.
게시 시간이 오후 9시께인 것으로 보아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남부와 서울 강남권 순회 유세가 끝난 뒤 식사를 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고생과 여중생을 살해하겠다는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살해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의 글쓴이는 여고에서는 권총과 칼로, 여중에서는 폭탄 테러로 학
한 제약사 영업사원이 의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온갖 잡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자신을 제약회사 영업맨이라고 소개한 A 씨는 5일 디시인사이드 의학 갤러리에 ‘제약회사 영업맨의 일상 알려줄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자신과 한 의사의 카카오톡 대화방 사진도 첨부했다. 해당 대화는 2018~2019년께 나눈 내용이다.
공개된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가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고 있는 은현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카라큘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오늘 중대발표를 하나 하겠다”며 “저는 지금까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각종 유튜브 렉카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장사의 신’ 은현장 님을 관련 의혹된 혐의들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어린이에게 정치 혐오성 피켓을 들게 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조작된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8일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 위원장에 대해 ‘한동훈, 아동 학대 현장을 즐겼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매우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조작해 유포한 유튜브 채널 ‘박열TV
넥슨 코리아 본사 앞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칼부림 예고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8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디시인사이드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칼부림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날 새벽 1시 30분경에 올라온 이 글에는 “성인은 칼 맞아도 안 죽는 줄 아느냐. 빠르게 급소만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당일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작성했던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김수정)은 23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에 더해 김 판사는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 제한이 있을 것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