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학자금을 빌린 뒤 취업 후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은 원리금 상환액의 15%까지, 초·중·고 체험학습비는 학생 1인당 연간 30만원 한도로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세 사는 서민층의 부담을 고려해 월세 세액공제 혜택도 확대해 10%에서 내년부터는 공제율이 12%로 2%포인트 인상된다.
연간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수입에 대해서는 2018년까지...
이에 따라 정부는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 원리금 상환액을 교육비 세액공제(공제율 15%)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든든학자금을 받은 이들이 일자리를 갖더라도 원리금 상환 부담이 크다는 것을 고려한 것이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을 대출받아 갚는 일반상환학자금도 든든학자금과 동일하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든든학자금은 저소득층에 한해 상환을 유예한다.
-일자리 중심 국정운용 중 성과평가의 기준은.
△(기재부) 성과평가는 취업률, 고용 유지율, 근속 등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 성과가 떨어지면 해당 사업을 폐지하거나 보완한다.
-대학 창업 펀드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크라우드펀딩 방식인지, 청년희망펀드와 차이점은.
△(교육부) 대학생들의 경우...
국민경제상황실은 △국공립대 등록금을 고지서상 사립대 평균 등록금의 1/3 수준으로 인하 △든든 학자금 대출 무이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공립대 평균 등록금은 평균 409만원(2014년 기준)이다. 국공립대 평균 등록금을 사립대 평균 등록금 733만원(2015년 기준)의 1/3 수준으로 인하할 경우 현행 국가장학금 지원이 더해져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은 사실상...
학자금 분할대출은 등록금이 고액이고 국가장학금이나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든든학자금 대출)이 되지 않는 대학원생의 목돈 마련 부담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등록금 분할납부자는 개인적인 자금운용 상태를 고려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내에서만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대출방식도 종전의 등록금 일시전액대출에서 수시소액대출로 전환될...
또한 현재 33만명에 달하는 대학원생들도 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학생 및 청년 단체들은 학자금 대출 이자율 인하와 더불어 △100만원에 달하는 입학금 △민자기숙사 비용 △졸업유예 등록금 △계절학기 등록금 인하 운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 후 학자금(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층 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만 대출금을 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월 기준 든든학자금 대출자는 총 92만4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31만3200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 [데이터뉴스] 학자금대출 상환 능력자 28%뿐
취업 후 학자금(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층 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만 대출금을 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월 기준 든든학자금 대출자는 총 92만4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31만3200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중 2013년 4인가구 연간 최저생계비인...
취업 후 학자금(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층 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만 대출금을 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월 기준 든든학자금 대출자는 총 92만4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31만3200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중 2013년 4인가구 연간 최저생계비인 1856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이들은 28.2%인...
◆ 취업해도 학자금대출 10명 중 3명만 갚아
'취업 후 학자금(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층 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만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는 연봉이 4인 가구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해 아예 상환 대상자에서 제외된 상황입니다. 23일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든든학자금 대출자들은 총 92만4천500명으로...
'취업 후 학자금(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층 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만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연봉이 4인 가구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해 아예 상환 대상자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23일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든든학자금 대출자들은 총 92만4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국장학재단의 ‘든든학자금대출’도 청년들에게 단비같은 존재다. ‘든든학자금대출’은 학자금대출을 원하는 학생에게 등록금에 필요한 전액을 대출해주고 취업 후 일정기준의 소득이 발생하면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상환하는 상품이다. 올해 예상규모는 3조 9120억원에 달한다. 제도 도입 초기인 지난 2011 5218억원과...
취업하고 나서 갚는 '든든학자금'은 1464억원(7%)이고 일반상환 학자금은 1조9640억원(93%)이다.
학적별로는 졸업생이 1조8508억원으로 88%를 차지했고 학부생 1606억원(8%), 대학원생 990억원(5%)으로 나타났다.
한국장학재단의 저금리 전환대출은 청년층의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한시적 사업으로 작년 7월부터 이달까지 5차례 진행됐다.
이에 따라 2005년...
학자금 대출 상품 가운데서도 ‘든든학자금대출’ 상환실적이 가장 저조했다. 지난 2010년 도입된 든든학자금대출은 소득 7분위 이하인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다. 학자금을 빌린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연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지 않으면 상환을 유예하는 혜택을 준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대학을 졸업한 든든학자금대출 채무자...
현재 학자금대출은 한국장학재단의 일반상환학자금대출, 든든학자금대출 등이 있는데, 든든학자금대출은 소득 7분위 이하인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다. 이 학자금대출은 학자금을 빌린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연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지 않으면 상환을 유예하는 혜택이 있다.
학자금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6개월 이상 연체한...
앞으로 취업후 든든학자금 대출 의무상환액을 직접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든든학자금 대출제도(ICL)를 이용해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들이 취업 후 의무상환액을 직접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ICL은 학자금대출 상환시기가 빨라...
◇ 취업 후 갚는 학자금 대출 소득 8분위까지 확대
취업하고 나서 대학 대출금을 상환하는 제도인 '든든장학금'의 대상이 소득 8분위까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5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생이 학기 중 상환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게 하는 든든장학금의 대상을 소득 7분위에서 8분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모와 자신의 소득이 연 7천만원...
취업한 후 대학 학자금을 갚는 '든든장학금'의 대상이 소득 8분위까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5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생이 학기 중 상환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게 하는 든든장학금의 대상을 소득 7분위에서 8분위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부모와 자신의 소득이 연 7000만원 이하인 학생까지 든든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같은 확대로...
든든학자금 대출은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내에서 대출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은 소득 7분위 이하의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대출해 준다. 취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원리금을 나눠서 상환할 수 있게끔 했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역시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내에서 대출할 수 있다. 소득 8~10분위 대학생이 온라인 직접대출방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
유기홍 의원은 "2012년 국가장학금 제도 도입 등 정부의 대학 등록금 인하 유도 정책이 학부 등록금에만 적용되자 대학들이 학부 등록금을 소폭 인하하는 대신 대학원 등록금을 인상한 결과"라며 "대학원 등록금도 인상률 상한을 정하고, 저소득층 대학원생에게는 든든학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교육부가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