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동시대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미국 작가 스털링 루비(Sterling Ruby, b.1972) 개인전을 열고 고객과 문화예술 소통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털링 루비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패션 등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다. 2012년 미국 월간지 ‘아트 앤 옥션
경기아트센터가 17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필두로 조정은·김주택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콘서트는 뛰어난 실력과 강렬한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는 옥주현을 비롯해 '레미제라블'과 '드라큘라'에서 맑고 서정적인 음색을 선보인 조정은과 '오페라의 유령', '
가수 이소정이 '현실 이별' 공감송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를 발매한다.
이소정은 4일 오후 6시 새 싱글 '술을 별로 안 마셨는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소정의 이번 싱글은 지난해 2월 발매한 '오랜만이야 안녕'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는 이별 후 찾아온 뒤늦은 그리움과 후회, 되돌리고 싶은 솔직한 감정
신한카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하는 새해 첫 ‘신한카드 더 모먼트(The Moment)’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석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다. 2021년 2월 뮤지컬 ‘위키드’ 부터 ‘드라큘라’, ‘엑스칼리
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 등 대내외 환경변화로 위축된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금융과 비금융 정책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문화산업완성보증 △고부가서비스프로젝트보증 △문화콘텐츠기업 이차보전 △지식문화산업보증 등 콘텐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12월 10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제12회 헌혈자 초청 사람 나눔 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혈액원은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에 헌혈자와 관계자 1017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무런 대가 없이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게 된 배경에 눈길이 쏠렸다.
이날 사고는 이태원동 중심에 있는 해밀톤 호텔 옆 내리막길로 된 폭 4m 정도의 좁은 길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했다. 야외 마스크 해제 후 맞는 첫 핼러윈을 앞두고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은 이른 오전부터 인파가 몰렸다. 먼발치에서 노란 빛깔을 띠던 물체는 가까이에 다가가자 그 위용을 드러냈다. 가로 19m, 세로 23m, 높이 18m의 공공설치미술 ‘러버덕’이 호수 중앙에 띄워졌다. 현장 진행요원과 취재진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주민, 직장인들의 미소와 활기가 가득했다.
지난 2014년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했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열린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서 시민들이 높이 18m 대형 러버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2014년 이후 8년만의 러버덕 전시다. 대형 러버덕 외에도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 핼러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열린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서 높이 18m 대형 러버덕이 호수에 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2014년 이후 8년만의 러버덕 전시다. 대형 러버덕 외에도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 핼러윈 콘셉트의 러버덕을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열린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서 높이 18m 대형 러버덕이 호수에 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2014년 이후 8년만의 러버덕 전시다. 대형 러버덕 외에도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 핼러윈 콘셉트의 러버덕을
☆ 브램 스토커 명언
“우리는 성공이 아닌 실패로부터 배운다.”
빅토리아 시대 아일랜드 소설가로, 주로 공포 소설을 썼다. 대표작은 그가 51세에 쓴 흡혈귀 소설의 완결편인 ‘드라큘라’다. 그 밖에 미라 영화 시대를 연 ‘일곱별의 보석’ 등 총 12편의 소설을 썼다. 오늘은 그가 생을 마감한 날. 1847~1912.
☆ 고사성어 / 절장보단(絶長補短)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58)의 아내가 임신했다.
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의 일본인 부인 시바타 리코(28)가 임신했다.
앞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021년 3월 시바타 리코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내 시바타 리코는 일본인으로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30세 연하다.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롯데월드타워는 22일부터 핼러윈 기간을 맞이해 ‘롯데월드타워 미스터리 핼러윈’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핼러윈 언택트런‘과 ’롯데월드타워 미스터리 핼러윈 릴레이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비대면 콘셉트의 ‘언택트런’과 MZ세대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사진인증’을 테마로 기획했다.
‘롯데월드타워 핼러윈 언택트런(SKY RUN 지
“고마워요 마린” 자책골MBC, 존중 없는 자막에 또다시 논란
2020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계에서 체르노빌 원전(우크라이나), 대통령 암살(아이티), 드라큘라(루마니아), 피자(이탈리아), 연어(노르웨이) 등으로 국가 소개를 해 물의를 빚었던 MBC가 축구 중계 자막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어. 축구 경기에서 루마니아 선수 마리우스 마린(AC 피사)이 자
MBC가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자료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MBC는 “23일 밤 도쿄 올림픽 개회식을 중계방송하면서 국가 소개 영상과 자막에 일부 부적절한 사진과 표현을 사용했다”라며 “해당 국가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전날 진행된 도쿄 올림픽 개회식을
12일부터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여행·공연 등 문화 산업 전반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행업계는 얼마 전까지 정부의 '트레블 버블' 시행 등으로 고조됐던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울상으로 바뀐 분위기다. 공연계 역시 생존이 걸렸다며 불안감에 떨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달 1~8일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김포공항 등 국내 14
공연계가 수도권 지역에 이전에 없던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간 수차례 위기를 겪었던 공연계는 취소만은 막자는 각오로 머리를 맞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새로운 거리두기 기준에 따르면 4단계에서 공연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공연이 평일 오후 7시
깨지지 않는 공식이 있다. '드라큘라=김준수'라는 타이틀이다. 배우에게 이보다 더한 영광이 있을까. 김준수는 4연째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한결같은 빨간색 머리로 등장해 치명적이면서 신비로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관객에게도 김준수에게도 '드라큘라'는 잃고 싶지 않은 '그것'이 됐다.
최근 화상으로 김준수와 인터뷰를 했다. 김준수는 "모
"음악에 매료됐죠."
뮤지컬 '드라큘라'의 마법은 배우 박지연에게도 통했다. 평소 노래 안에서의 '기승전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박지연은 '드라큘라'의 음악 힘을 믿었고, 그렇게 미나가 되기로 결심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고스트', '빨래' 등에서 보인 '씩씩한' 창법도 그대로 가져가기로 했다. 박지연은 드라큘라의 마성의 매력에 흔들리는 미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