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회사들이 각종 사고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여름을 겨냥,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해열제 등 다양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30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겔타입 소염진통제인 ‘둥근머리물팝스겔’를 올해 출시했다. 둥근머리물팝스겔은 국내 최초로 dl-캄파·살리
현대약품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여름을 맞아 청량감과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바르는 소염진통제 ‘둥근머리물팝스겔’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둥근머리물팝스겔은 국내 최초로 dl-캄파·살리실산메틸·l-멘톨 등 소염·진통에 효과적인 총 6가지 성분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프리미엄 겔 제품이다. 캠핑·등산·운동 등으로 인한 가벼운 타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