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가 열렸다. 서울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내달 6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이날 열린 축제는 △ 기술 △ 교육·문화 △ 일자리 △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며 장애 체험·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문화 예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
장애인들의 소통·화합의 장 ‘동행서울 누리축제’ 개최장애 체험·장애 인식 개선·취업 등 프로그램 진행유현서 씨 등 6명 ‘올해의 서울시 복지상’ 수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