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가 지방 중소도시 주택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수도권에 비해 아파트 공급이 뜸한 지방 중소도시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면 일대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원 동해시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인 '동해 아이파크'는 3월 기준 동해시에서 가장 높은 3.3㎡당 737만 원의 매매가로 지역
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한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동해 아아이파크’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동해 아이파크‘의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51가구(특공 18가구 제외)에 694건이 접수되며 평균 1.54대 1, 최고 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10일
11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5306가구를 분양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414실 등 374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북 구미시 ‘강변뉴타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528가구(일반분양 280가구), 강원 동해시 ‘동해아이파크’ 469가구 등 156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안양시 관양
10대 대형건설사들이 이달과 다음달 전국에서 4만여 가구의 분양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GS건설 등 10대 대형건설사가 11~12월 분양 계획인 단지는 전국 50곳으로 4만864가구에 달한다. 이중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16곳, 7515가구다.
GS건설은 11곳, 9376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내놓는다. 이어 △대우
계절적 비수기에 속하는 이 달 전국에 약 7만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96곳에서 6만8709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임대 포함)가 분양된다. 지난달 나온 5만7590가구보다 19.3% 증가한 물량이자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공급량이다. 지난해 동월(5만9592가구)보다 15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이 가까워 짐에 따라 강원도 부동산 시장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올림픽 개막에 맞춰 진행중인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관련 수혜지를 중심으로 기존아파트 집값이 뛰고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K
오는 11월 전국에서 10대 건설사들이 총 3만 여 가구를 분양한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11월 10대 건설사들은 전국 30개 사업장에서 총 2만984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4만222가구가 공급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가 줄어든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2개 단지 1만4734가구로 가장 많은
현대산업개발은 11월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서 ‘동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동해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도동 일대는 동해시 내에서도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곳이다.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