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6일 본사에서 ‘2020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집단으로서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원가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포상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 사업소에서 활동 중인 111개 분임조 가운
한국동서발전이 산불 피해목 연료화와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사회적가치의 불을 지핀다.
동서발전은 8일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나무를
산불로 타버린 나무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탈바꿈한다.
한국동서발전은 폐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친환경 연료로 본격 사용한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3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자원화한 목재칩 1만톤을 도입하기로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협력사의 피해를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21일 발표했다.
우선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소독·방역 전문기업과 협력해 울산과 음성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 쉼터, 노인복지시설 등 120개소를 대상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설비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1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발전설비 부품 공급 안정 및 기술자립을 위한 국산화 로드맵' 사업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산화 로드맵과 테스트베드, 사업화 지침 등 국산화 전주기 관리체계에 대해 알리고 사업소,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기
한국동서발전은 태풍 다나스가 남해안 지역으로 북상하는 것을 대비해 18~19일 양일 간 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태풍 예상경로에 위치한 사업장인 호남화력, 울산화력 및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현재 강풍과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자 편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위기경보 발령 등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한 상태
한국동서발전은 16일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미국의 GTI(Gas Technology Institute), 전력연구원,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과 친환경 화력발전 기술인 ‘순산소 가압유동층 복합발전 기술실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TI는 1941년 설립된 가스화학 분야 연구에 특화된 미국의 비영리 연구소로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
비디아이가 SK건설과 경상남도 고성에 위치한 하이화력 발전소 1ㆍ2호기 우드펠릿 취급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327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비디아이 연결 기준 총매출액 857억 원의 38.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비디아이는 하이화력 발전소 내 기존 1200억 원 규모로 진행 중인 석탄취급설비
한국동서발전이 올해 초미세먼지를 2015년 대비 26% 줄인다.
동서발전은 1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경영진과 본사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올해 오염물질배출량과 초미세먼지를 2015년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에너지 챔피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8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된 에너지 효율 향상 인증제도로 기업의 자발적 에너지절감 노력 성과를 평가해 에너지챔피언 자격을 부여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