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8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서 방한복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입동인 지난 8일부터 KT 그룹사 임직원과 온누리복지재단이 참여한 방한복 기부 활동에서 모아진 2200여벌의 겨울 옷, 수면 양말 등을 따뜻한 어묵, 붕어빵 간식과 함께 주민 1000여 명에게 나눠 주었다.
또한 KT는 방한복 나눔 행사 외에도
에스원은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18일 '안전한가(家)' 입주식을 개최했다.
입주 대상은 서울시 동자동 쪽방 68가구로, 에스원은 지난달부터 주거개선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사는 에스원 건물관리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부 임직원이 '블루엔젤'이라는 봉사팀을 만들어 출입문 철거부터 페인트 작업, 청소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소재 쪽방촌이 민관협력에 의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KT와 함께 동자동 쪽방촌에 민관협력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곳에는 앞으로 주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300㎡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목욕탕, 세탁
KT가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IT 나눔에 앞장선다.
KT는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민·관 나눔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동자희망나눔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KT가 조성한 동자희망나눔센터는 IT카페, IPTV룸과 같은 문화공간과 샤워실, 세탁실 등의 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복합문화공간이다. 식료품이나 생필품 등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