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샘전자가 11일 종속사인 동양텔레콤의 전자사업부 인쇄회로기판 사업을 중단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적자사업 정리를 통한 손익구조 개선을 위한 목적"이라며 "관련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지만 향후 수익성 및 재무 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동양텔레콤과 에스엠(SM)면세점이 오는 29일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7일 동양텔레콤과 에스엠면세점을 K-OTC 시장에 신규 등록하고 29일부터 장외주식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격의 30∼500% 범위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둘째 날부터는 가격제한폭이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플러스ㆍ마이너
△현대증권, 보유 자사주 24일 KB금융에 매각
△일성건설, 국군재정관리단과 267억원 공사계약
△STX, 과세전적부심사 추징금 163억7100만원으로 정정
△현대로템, 다음달부터 10개월간 공공기관 입찰참가 제한
△두산건설, 이병화ㆍ곽승환 대표이사로 변경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와 5145억 공사 계약
△성문전자, 중국 자회사에 17억 규모
△큐브스, 제이엘테크 지분 100% 인수 결정
△삼보판지, 류동원ㆍ류진호 공동대표이사 체제 변경
△제이콘텐트리, 계열사 중앙일보 72억원 규모 채무보증
△[답변공시] 캔들미디어, "최대주주 지분매각 확정된 사실 없어"
△포스코ICT, 속초 해양호텔 개발사업 계약 해지
△로켓모바일,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빛샘전자, 동양텔레콤 흡수합병 결
△셀트리온제약, 전환사채 발행 추진 미확정
△슈넬생명과학 "최대주주 지분 매각 협의 중"
△에이치에이엠 미디어 "임직원 횡령 혐의로 피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지분 매각 포함 투자자금 유치 추진 중"
△금호산업, 공사 대금 관련 설비업체에 피소
△화승인더스트리 "아산공장 OPP생산라인 생산재개"
△한국콜마홀딩스, 5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S
빛샘전자는 종속회사 동양텔레콤이 19.3%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동양텔레콤은 변경회생계획인가 전 발행한 보통주 252만8710주에 대해 1만1861주는 무상소각한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주식은 1주당 액면금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를 1.234주로 병합하기로 했다.
△신세계, 2Q 영업익 77억…전년比 21.3%↓
△IHQ자회사 큐브엔터 상장연기
△동성홀딩스, 도하인더스트리 인수
△현대글로벌,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16.45% 취득
△삼기오토모티브, 계열사에 6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큐로컴, 10억 규모 일반공모 유증 결정
△롯데관광개발, 23일 1316만여주 보호예수 만료
△에듀박스, 10억 CB발행 결정
빛샘전자는 사업 다각화차원에서 동양텔레콤 지분 88.9%와 경영권을 12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빛샘전자는 지분 88.9%를 88억원에 인수하고, 32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함께 인수한다. 동양텔레콤은 정보통신기기, PCB, 트랜스부품 제조판매업을 하고 있다.
빛샘전자가 동양텔레콤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빛샘전자는 전일 대비 9.46%(510원) 상승한 5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한가로 마감하는 등 이틀째 급등세다.
지난 23일 빛샘전자는 동양텔레콤의 인수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빛샘전자는 “이행보증금 예치
2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 4개 종목 등 총 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한진해운홀딩스가 인적분할 후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한진해운홀딩스는 전일 대비 14.90%(1550원) 급등한 1만1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분할 첫 날 9000원대로 마감한 뒤 전일 1만원대를 깨고
빛샘전자가 동양텔레콤 인수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24일 오전 9시 2분 현재 빛샘전자는 전일 대비 14.80%(695원) 상승한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빛샘전자는 동양텔레콤의 인수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빛샘전자는 “이행보증금 예치 및 양해각서 체결이 완료되고, 그에 대한 법원의
△[답변공시]영남제분, 최대주주 지분 경영권 매각추진설 부인
△국제종합기계, 미국 계열사에 54억 지원
△비아트론, 중국에 41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우림기계, 굴삭기용 트랜스미션장치 특허 취득
△삼호, 한전과 34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엔텔스, 서비스 품질제어 시스템 특허권 취득
△엔에스브이, 51억원 규모 밸브공급계약 체결
△이엠코리아,
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유상증자 참여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시세 조종에 나선 혐의(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로 이모(4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주가 조작에 동참한 한모(44)씨를 구속기소하고 전모(4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휴대전화용 마이크 제조·판매사인 경인전자는 지난 2010년 동양텔레콤을
코스닥 시장의 상장사 수가 급격히 줄면서 5년 만에 상장사 1000개 선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현재 코스닥 시장 상장기업은 1011개사로 지난해 말(1031개)보다 20개 감소했다. 상장종목 수도 1016개로 20개 줄었다.
2007년 처음 코스닥 상장사 1000개를 돌파한 이래 5년째 1030개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사 정리매매에 들어간 첫날 크게 폭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양텔레콤은 전일 대비 89.10%(278원) 하락한 34월에 거래되고 있고 어울림엘시스는 78.72%(185원) 하락한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는 장기간 50%를 웃도는 자본잠식이 지속돼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두 종목의 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양텔레콤과 인스프리트에 대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월 결산법인의 연결기준 반기보고서 제출(8/29일 제출대상법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관리종목지정 등 관련 시장조치를 실시했다.
동양텔레콤은 2회 연속 자본잠식률이 50% 이상 발생했으며, 인스프리트는 자본잠식률 50% 이상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린 상장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기회비용 상실과 투자금 전액 손실 가능성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8월 2일 현재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사유 발생, 투자자 보호 등의 이유로 거래가 정지된 종목은 총 18개.
기간만 놓고 보면 코스피 상장기업인 중국고섬이 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