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협력회사와 상생·협력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1 동반성장 e-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106개 협력회사가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김명환 사장과 GSCM(Global Supply Chain Manageme
롯데홈쇼핑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우수 파트너 80개사를 초청한 가운데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 강철규 윤리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행(同行)’을 주제로, 롯데홈쇼핑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완신
두산의 상생경영은 협력사와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는 협력사와 상호 성장의 궤를 함께하겠다는 것으로 경쟁력 공유, 기술력 및 재무 지원,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두산은 협력사 재정 지원을 위해 금융권과 총 22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 중이다. 또 2~3차 협력사 대상으
두산의 상생경영은 협력사와 상호 성장을 위한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두산은 경쟁력 공유, 기술력 및 재무 지원,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 협력사 재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두산중공업·인프라코어는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과 함께 각각 100
두산중공업이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자발적으로 평가에 참여한 13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25개사가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두
두산중공업이 1차 협력사까지만 진행하던 ‘성과공유제’를 올해부터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동반성장 콘퍼런스 2015’에서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성과공유제 대상은 기존의 1차 협력사 193개 업체에 더해 2차 협력사 50여곳
"동반성장이 정치적 구호에 그치거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선 안된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7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한국경영학회와 중소기업학회 주최로 열린 '대 · 중소기업 동반성장 콘퍼런스'축사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은 짧은 시간에 확 바꾸겠다는 혁명적인 발상으로는 될 수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