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둘러본 안 장관은 "우리 기업들과 한전, 수출지원기관인 코트라, 무보 등이 힘을 합쳐 전력기자재 산업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그리드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효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분야도 우리 수출 효자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총력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한 포스코의 기술 노하우 전수 및 전문 컨설팅 등으로 더욱 내실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평균 25년 이상의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포스코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조직이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참여기업의 경영성과 개선 효과가...
아이들, 성장속도 빨라졌다
△완구·자전거 등 제품 리콜명령
3일(금)
△유럽 주요기업 대상 투자유치 행보 전개(석간)
△정부와 정유업계가 협력하여 국내 석유시장 안정화에 총력 대응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발효
◇환경부
29일(월)
△환경부 장관 13:30 혁신 어벤저스 워크숍(세종), 14:00 광역부단체장 간담회(세종)
△환경부 혁신을 위한...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의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의 포스코 베테랑 직원들이 기술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회사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포스코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안전ㆍ에너지 등 ESG 현안 해결 △설비·공정 개선 △기술개발·혁신 등 부문에서 컨설팅을...
동반성장지원단은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사 취약 분야인 안전과 품질, 기술 분야에 특화한 6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소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법정 안전교육, 품질 하자 교육, 공동기술개발 등을 지원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221개 협력사에서 5970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중견건설업계도 협력사와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성장을 최선두에서 이끄는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노력할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정부는 무역금융 355조 원, 수출 마케팅 1조 원 등 역대급 규모의 수출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수출현장 지원단 등을 통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대책 마련 과정에서 무역협회의 적극적인...
있다”며 “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ㆍ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동반성장지원단 이외에 비즈니스 파트너인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해 저가 제한 낙찰제, 동반성장ㆍESG펀드 및 상생협력기금 운영, 협력사 장례용품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할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 환경부에서 양국 기업의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국내 14개 기업이 사우디 발주처 등과 1대1 상담회를 통해 101건의 상담과 3억2173만 달러(약 4324억 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한 장관은 "중동지역의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사우디에는 우리나라의 녹색기술이 필요하다"라며...
올해부터 포스코는 고객사와 공생가치 창출 강화를 위해 기존 17개 프로그램에 ‘동반성장지원단 컨설팅’, ‘특허지원제도’ 등 2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고객사들은 포스코그룹 통합 비즈니스 웹사이트인 '스틸앤닷컴'에 마련된 JUMP 프로그램 전용 페이지를 통해 △기술지원 △전문지식 공유 △인프라 공유 △해외네트워크 지원 △브랜드 쉐어링 등 5개의...
기술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동반성장지원단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의 ESG 경영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작업환경 개선, 안전 위해요소 제거,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등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각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ESG경영에...
이영 장관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은 대(對)중동 수출의 31.5%를 차지하는 ‘수출 코리아’의 든든한 역군”이라고 밝히면서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 나란히 우리 경제를 이끄는 성장엔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앞서 윤 대통령은 UAE 수출 및 투자 약속 등 성과를 창출한 엑스바디, 와이즈넛...
대표적 활동으로는 대구에 소재한 류림산업의 반복 수작업 업무에 대해 업무 자동화를 지원해 사무 생산성을 향상했다.
류림산업은 포스코로부터 선재를 공급받아 신선공정을 거친 후 다른 고객사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 글로벌품질서비스실 및 포스코ICT와 협업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함으로써 매일 주문, 재고 반복...
이번 회의는 부·울·경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주최한 자리로, 지역발전 현안과 부·울·경 지역 초광역권 성장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3대 추진전략과 16개 과제를 제시하고 해당 지자체와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대 추진전략은 ‘1시간 생활권 완성’과 ‘지역 특화 산업거점 육성’, ‘2030세계박람회 유치’ 등이다.
부·울·경 1시간...
코오롱글로벌은 우수한 수처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사우디 수주 지원단 '원팀 코리아'의 건설인프라 부문 대표로 참여했다.
진흥기업우B도 전 거래일 대비 1440원(30.00%) 오른 6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풍제약우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29.88%) 오른 5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별다른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신풍제약우는 최근 9거래일간...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동반성장지원단이 비즈니스 파트너인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건설 협력사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4일 '동반성장지원단'을 구성하고 기술, 컨설팅, 교육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협력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인프라∙플랜트 사업뿐만 아니라, 안전∙구매∙R&D(연구·개발) 등의 6개 분과로 조직을 구성했다.
공동기술개발 분야에서는 '모듈러 전기실 개발', '수상태양광 계류 안전감시장치 시스템 개발' 등 6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행사는 전날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 본부장,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 지원 대상 중소기업 7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출범 2년째를 맞은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이 겪는 문제사항에 대해 포스코 리더급 직원이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 품질 및...
포스코는 올해부터 동반성장 활동을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중 하나인 ‘투게더 위드 포스코(Together With POSCO)’로 재정립하고 중소기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지원을 위한 활동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동반성장지원단을 새로 출범했다.
포스코 전문역량을 활용해 중소기업 현안 해결을 돕기 위해 출범된 동반성장지원단은 평균 25년...
이외에도 동반성장지원단과 친환경컨설팅지원단 운영을 통해 공급사들의 ESG 관련 현안 개선을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인권ㆍ분쟁ㆍ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광물을 식별하고 구매에서 배제하기 위한 책임광물 정책을 수립하고, 공급사가 책임광물 구매 프로세스를 준수하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그룹사와도 정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