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의약품·의료기기 판매 업체 샤인윈과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CERA-PET) 멀티 테스트 미터’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총 2984만 달러(약 345억 원) 규모로,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가 세라펫 완제품을 공급한다. 샤인윈이 현지 제품 등록과 판매
GC녹십자엠에스는 12일 중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 업체인 ‘샤인윈(SHINEWIN)’과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CERA-PET) 멀티 테스트 미터'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총 2984만달러(약 345억원) 규모이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가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의 완제품을 공급하고, 샤인윈이 현지 제품 등록과 판
녹십자엠에스가 중국 의료기기 판매업체와 345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2일 장 초반 강세다.
녹십자엠에스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18%(740원) 오른 8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전날 중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 업체인 ‘샤인윈(SHINEWIN)’과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CER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