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체리, 동물복지 유정란 등 대표 상품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최대 4배 늘었다.
노희석 트레이더스 운영 담당은 “인기 상품 중심으로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푸드 페스티벌’은 트레이더스의 대표 행사 중 하나”라며, “2월 1차 행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고객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물가를 낮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
더불어 무라벨 생수, 재사용이 가능한 R-PET(Recycled PET) 원단의 축산용 보냉백,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 '얼스팩(Earth Pact)'을 사용한 '리얼스 동물복지인증 계란' 출시 등 판매 촉진 외에 친환경 포장재 상품 개발에도 참여하고있다.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3주간, 각...
신세계그룹 계열 이마트24는 다양한 품종의 과일과 무농약, GAP(농산물우수관리), 저탄소, 동물복지 인증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과일이 강점이다. 스테디 셀러인 사과·바나나를 비롯해 제철과일, 수입과일까지 총 5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밤고구마, 깐양파, 실속대파, 깐마늘, 청양고추, 상추와 깻잎, 애호박 등 소포장 채소 등 40여 종을...
대상 청정원이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동물복지계란 라인업을 추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방사형 사육 방식을 적용한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을 최근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자유방목 동물복지유정란’,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2종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올해 신제품은 국내 최초 정원...
계란이나 친환경 신선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상품 구색을 늘리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동물복지 계란과 친환경 채소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각 20%씩 신장했다.
김다현 롯데마트 채소팀 상품기획자는 “앞으로도 롯데마트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나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상품 개발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버거 주 소비층인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식문화가 확산되는 점에 주목해 자체 개발 및 테스트 해 온 100% 식물성 번을 전 메뉴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를 지구환경, 인류건강,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버거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방문
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반려동물 진료 분야 주요 정책 추진계획
△제4회 곤충의 날 행사 개최
△악취·소음 없는 쾌적한 농촌 공간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조성
△올 추석은 영양 풍부한 잡곡으로 만든 전통음식으로
△추석 상차림, 약선 요리로 건강하고 맛있게
7일(수)
△농식품부 차관 17:00 농식품 수급상황...
실제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물복지 계란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0% 신장했으며, 유기농 우유 매출은 26.6%, 유기농·저탄소 과일 매출은 5.4% 증가했다.
또한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가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 조사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64.5%가 ESG를 실천하는 착한 기업의 제품이...
이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계란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계란 뮤지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일반란 △등급란 △동물복지란 △브랜드란 △가공란 △희귀란 등 총 6개 테마 27개 상품을 모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알찬란(30구ㆍ대란,국내산)...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삼립호빵), 동물복지 제품 출시(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 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평창 감자’와 ‘해남 고구마’를 사용한 농가 상생 브랜드 ‘함께 웃어요 빵긋’을 론칭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달에는...
그럼에도 대형마트들이 채식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는 것은 동물복지 등을 이유로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에서 채식을 실천하는 인구는 2008년 15만 명에서 올해 250만 명으로 늘었다. 채식주의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대체육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가 추산한 올해 국내 대체육 시장...
산란계에게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동물복지 계란’ 역시 올해 11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당 9마리 이하의 사육밀도를 유지하고, 닭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사 내에 횃대를 설치하는 등 140여 개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동물복지 계란은 일반 계란에 비해 2~3배가량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 올해 1~9월 39.5%라는 고신장률을...
SPC삼립은 100% 식물성 대체 계란인 ‘저스트에그’로 유명한 푸드테크 기업 ‘잇저스트’, 동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키운 소에서 착유한 우유를 사용한 미국 1위 그릭요거트 브랜드 ‘초바니'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등 미래 식품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ESG 캠페인 일환으로 친환경 포장재 적용(피그인더가든), 동물복지 제품 출시...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신선식품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지난해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신선식품은 올가가 생산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을 1일로 단축해 신선함을 강조했다. 올가는 ‘도축 4일째 먹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5종’도 선보인 바 있다. ‘갓 낳은 자유방목...
농산물유통정보 KAMIS에 따르면 2일 기준 계란 특란 30개의 소매가격은 7548원으로 평년(5284원)보다 43% 올라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동물복지 특란 등 친환경 달걀의 경우 1만 원대를 훌쩍 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산란계가 살처분되면서 달걀의 물가지수는 올 상반기 38.9%가 올랐다. 정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2억 개의...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키워낸 동물복지 닭고기 상품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전 품목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동물복지란 사육하는 가축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 외에도 가축의 기본적 습성 및 본능을 최대한 영위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마지막으로 숫자 9는 한우 최고 등급인 넘버나인(No.9)을 뜻한다.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프리미엄 그로서리를 표방하는 마켓컬리는 ‘컬리스 동물복지 백색 유정란 20구’를 9500원에 팔고, ‘파란알을 낳는닭의 무항생제 청란 10입’은 1만4900원이다. 쿠팡도 ‘가농금계란 갓 낳은 신선한 1+ 등급 초란 중란 15구’을 로켓프레시로 6990원에 팔고 있다.
다만, 생산량이 회복하면서 계란 가격이 6월 이후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