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의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가 전년대비 확대됐다. 발기부전·조루 복합제의 공동개발을 단독개발로 변경하면서 개발비용 반환으로 기존 수익금을 취소했고, 지난해 8월 전환사채(CB) 발행 이후 주가가 급등하면서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39억원과 순손실 206억원을 기록, 전년(영업손실 2
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가 동물백신 분야에 진출한다.
우진비앤지는 2015년 9월 착공한 동물백신 제조 전용공장의 준공을 최근 완료해 충남 예산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연면적 1만1750㎡로 국내 최대규모인 우진비앤지의 동물백신 공장은 제조동과 행정동 2개동으로 이뤄졌다.
회사측은 이 공장이 최신 자동화 장비 및 국내 최
씨티씨바이오는 홍천사업장에 신규 투자한 백신공장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승인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백신공장 GMP 허가로 종란에서 배양하는 백신제제와 세포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백신제제를 생산ㆍ판매할 수 있게 됐다. 씨티씨바이오는 세균을 배양해 만드는 백신제제 라인도 빠른 시일 내에 GM
미생물 발효ㆍ추출 원천기술을 보유한 우진비앤지가 동물백신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7일 우진비앤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일 충청남도 예산군 일반산업단지 내 동물백신 공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신축되는 우진비앤지 동물백신 공장은 연면적 1만1749m²로, 국내 동물백신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연간 생산 능력 또한 국내 최대로
[종목 돋보기] 미생물 발효ㆍ추출 원천기술을 보유한 우진비앤지가 동물백신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7일 우진비앤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일 충청남도 예산군 일반산업단지 내 동물백신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되는 우진비앤지 동물백신 공장은 연면적 1만1749m²로, 국내 동물백신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다. 연간 생산 능력 또한 국
우진비앤지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지분 약 80만주를 블록딜을 통해 매각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특수관계인은 지난 28일 지분 8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했다. 총 매각금액은 35억2000만원 이다.
블록딜을 통한 자금 조성 목적은 올해 착공 예정인 충남 예산 백신공장 시설 재투자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우진비앤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