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는 내년 2월까지 투어를 계획한 트와이스와 더불어 스키즈의 컴백과 돔투어 실적 등이 반영돼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거란 예측이 나온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키즈는 컴백과 돔투어 실적 반영, 니쥬는 투어 반영과 한국 활동 전개, VCHA의 데뷔 등 2024년까지 JYP의 최대 활동 구간의 시작을 알린다”며 “연달아 데뷔할 보이그룹 3팀도 최근 트렌드와...
이어 "지역별로 국내와 해외가 전년 대비 각각 163%, 141% 성장하며 질적 성장도 지속됐다. 올해 3기에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14회 포함 스트레이키즈 일본 돔투어, NiziU 일본 아레나 투어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ITZY 미니 앨범, NMIXX 싱글 앨범 실적 등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3분기에도 트와이스 월드투어 14회 포함 스트레이키즈 일본 돔투어, 니쥬 일본 아레나 투어 등이 예정돼 있으며 있지(ITZY) 미니 앨범, 엔믹스(NMIXX) 싱글 앨범 실적 등이 반영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중국 보이그룹과 미국 걸그룹(A2K)이 데뷔 예정이며, LOUD 프로젝트 보이그룹은 2024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에는 공연·고마진 MD 기반의 실적 호조, MSCI 한국 지수 편입 기대감, 글로벌 아티스트 모멘텀이 대기 중"이라며 "실적 측면에서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와 스트레이 키즈의 일본 돔투어가 예정돼 있다"고 했다.
엔터주의 경우 신규 아티스트 모멘텀이 상당히 큰 편인데, JYP의 경우 이런 측면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짚었다.
지...
이 연구원은 “상반기 최대 퍼포먼스를 보여준 스트레이 키즈는 8월부터 일본 8회, 국내 2회의 총 10회 돔투어를 예정하고 있다”며 “돔 투어 퍼포먼스는 1회 개최만으로도 티켓과 MD의 레버리지가 충분하다”고 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돔구장별 2회 공연을 개최하면서 규모의 경제까지 획득해 수익성 개선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일본 첫 돔투어에 나선 NCT 127이 도쿄돔 입성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NCT 127은 지난 28,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네오 시티: 재팬 - 더 링크’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자 주최 측은 시야제한석까지 추가로 개방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Sticker’(스티커), ‘영웅’...
이어 “트와이스는 올해 3월부터 일본 돔투어(총 5회)를 진행하는데 데이식스도 10여개국 30회의 글로벌 투어를 앞두고 있다”며 “갓세븐은 올해 총 14회의 미주 및 유럽투어가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화 그룹 1~2팀이 데뷔중인데 2020년 하반기에는 일본 기획사 소니와의 협업으로 일본인만으로 구성된 일본 현지 아이돌그룹이...
이 같은 일본 내 분위기는 지난달 30일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한편, 8일 저녁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던 방탄소년단은 출국 스케줄을 취소했다. 이들은 13~14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투어를 열 예정인 가운데, 이번 투어에도 영향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EXO는 정규 앨범 및 리패키지 앨범을 판매할 가능성이 높고, 동방신기는 9월부터 일본 아레나, 돔투어를 재개해 약 60만 명의 모객수를 기대한다”며 “레드벨벳도 8월 국내 콘서트에 이어 하반기 컴백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음반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5% 증가한 1053억 원, SM JAPAN 매출액은 동방신기 일본...
2월 계획된 샤이니의 돔투어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네티즌은 "마음 잘 추스르고 좋은 활동 보여주길", "언제든 다시 돌아오고 싶을 때 오면 된다", "힘내고 멤버들 모두 건강하기를", "언제나 같은 곳에서 응원할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태민에게 위로를 건넸다.
아이콘은 데뷔 3년차에 일본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동남아 지역 투어 경험도 있어 빅뱅에 이어 글로벌 투어가 가능하다. 블랙핑크는 7월 일본 쇼케이스에서 1만4000명을 모객하며 인기를 확인했다. 8월 30일에는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공식 데뷔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라인업이 축적되며 계단식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면서 “빅뱅의...
동방신기는 올해 11월 65만 명(14회) 규모의 일본 돔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9~11월에는 엑소와 슈퍼주니어, 샤이니의 투어 일정이 발표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동방신기는 65만 명 규모의 11월 돔투어 공연을 확정했고, 내년 온유의 군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을 앞둔 샤이니는 17만 명의 돔투어를 9월 진행한다”면서 “10월 컴백하는...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일본 데뷔 2년 만에 돔투어를 할 만큼 성장한 아이콘과 더불어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YG엔터테인먼트의 성장에 유효한 영향을 주고있다"며 "특히 블랙핑크는 데뷔 쇼케이스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 빅뱅의 실적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반기 주요 인식될 매출은 3분기 대성의 돔투어 4회를 비롯해 빅뱅 팬미팅 돔투어 5회, 아이콘 돔투어 2회, 위너 아레나투어 6회다. 4분기에는 지드래곤의 돔투어 5회와 태양의 스타디움투어 4회가 반영될 예정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활동 부재에도 불구하고 일본 활동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올해 11월 65만 명(14회) 규모의 일본 돔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간 멤버의 군 입대를 사유로 활동이 중단됐던 동방신기의 일본 돔투어가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에스엠은 또 9~11월로 예상되는 엑소와 슈퍼주니어, 샤이니의 투어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에스엠의 올해 연간 매출 인식 기준 일본 투어...
동방신기가 11월부터 일본 돔투어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진 에스엠은 2.03%(600원) 상승한 3만2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러시아 현지 멀티플렉스 업체 인수 협의 소식이 알려진 CJ CGV도 1.39%(900원) 오른 6만5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명희 작가의 차기작이자 배우 서현진의 컴백 작품으로 알려진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사...
프레스 투어 이후 일본에서는 산케이신문, 닛칸스포츠, 도쿄주니치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등 유력 매체에서 동방신기의 활동 기록을 조명하고, 콜렉션 앨범 발매 및 5대 돔투어 계획을 전했다. 또 일본 주요 방송사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동방신기에 대한 다루면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홍콩 뿐 아니라 중국 유력 매체들도 동방신기의 방문을...
오리콘 차트 1위 등극 소식과 함께 8개 도시 22회 공연, 23만3000여명을 동원하는 돔 투어 추가 공연 계획도 전했다. 오는 9월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또 앞서 진행된 일본 돔투어 실황을 담은 라이브 DVD와 블루레이 출시도 9월 27일로 확정됐다.
YG 측은 "리허설, 다큐멘터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종합 선물 세트가 될 전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