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돌아온 동방의 신…韓中日 복귀 신고식 '성공'

입력 2017-08-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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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가 한국, 홍콩, 일본에서 복귀신고식을 마쳤다.

동방신기는 21일과 22일 서울과 도쿄, 홍콩을 돌면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진행했다. 멤버들의 군 복무로 2년 여간 공백기를 가진 동방신기는 복귀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언론도 동방신기의 복귀 소식을 대서특필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K-POP 그룹다운 위상을 실감케 했다"며 프레스 투어 분위기를 전했다.

프레스 투어 이후 일본에서는 산케이신문, 닛칸스포츠, 도쿄주니치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등 유력 매체에서 동방신기의 활동 기록을 조명하고, 콜렉션 앨범 발매 및 5대 돔투어 계획을 전했다. 또 일본 주요 방송사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동방신기에 대한 다루면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홍콩 뿐 아니라 중국 유력 매체들도 동방신기의 방문을 비중있게 다뤘다. 텐센트는 "수많은 팬들이 쇼핑 센터 광장을 가득 메우고 끝없는 환호와 지지를 보냈다"고 전했고, 시나, 왕이, 소후 등도 동방신기의 복귀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향후 동방신기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교감한다. 일본 돔투어 외에 9월 30일과 10월 1일 서울, 10월 15일 중국 마카오에서도 공연을 연다. 또 9월 25일 유노윤호, 29일 최강창민의 솔로곡도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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