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서울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라 저소득 고등학생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교통카드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은 기존 720원에서 900원으로 180원 인상된다. 등·하교, 등·하원 등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학생들의 특성상 월 1만 원 이상의 추가 교통비 지출이 발생할 것
서울시가 고독사 위험 약 2만4000가구를 추가 발굴해 복지 연계를 지원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 고독사 위험 2만4440가구를 발굴·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작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4개월간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방식(필요 시 비대면 병행)으로 진행했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관리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깨끗한 가(家) 지킴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깨끗한 가(家) 지킴이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폐기물 분리배출,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비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서울 관악구는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하나 돌봐줄 가족이 없어 곤란을 겪는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8월부터 '돌봄SO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돌봄SOS센터는 일시재가와 단기시설 보호, 주거 편의, 동행 지원, 식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웃 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A 씨는 당뇨와 뇌전증이 심해 매우 허약한 상태로 발견됐
서울 관악구가 최근 집중호우와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사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원스톱 복지 행정 서비스 기능 강화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잠재적 위기 가구 발굴 △민관협력을 통한 관악형 발굴·지원 생태계 운영 △주민 접점형 홍보 채널 가동 등 4대 전략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
# 폐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 A 씨는 거동이 불편해 혼자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퇴원 후 보살필 부양가족마저 없는 A 씨를 위해 병원 사회 사업실은 자치구에 퇴원환자 돌봄 SOS 센터 연계서비스를 의뢰했다. A 씨는 ‘병원 퇴원환자 돌봄 SOS 센터 연계 서비스’를 통해 식사와 가사 일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서울시가 12개
서울시, 전국 최초 '군 복무 중 부상 제대한 청년' 지원…'포퓰리즘' 비판도의가사 제대군인 돕는 센터 건립 검토 연장선...장애인 이동권 해결해야 할 과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복지정책 개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서울시 안팎에서는 10여 년 전 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시장직을 내던졌던 그가 논란을 지우고 '복지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일
서울시가 부상으로 제대한 청년 유공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맞춤 지원을 시작한다. 장애인 가구 등에 대한 생계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안심 고령친화도시’ 서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ㆍ저소득층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과 국
서울시는 '돌봄SOS센터'로 올해 취약계층을 포함해 돌봄이 필요한 서울 시민에게 약 7만 건에 달하는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돌봄SOS센터'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건ㆍ의료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2019년 7월 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8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42
올 한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된 서울의 뉴스 1위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다.
서울시가 지난 11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 5만8513표(9.2%)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5만962표, 8.0%) △돌봄SOS센터(4만9318표, 7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올해 영등포구, 송파구, 양천구에 이어 도봉구에 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노인ㆍ장애인ㆍ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3월 출범한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작년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8곳의 종합재가센터와 데이케어센터 2곳에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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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돌봄 SOS센터'가 효과를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구 '돌봄 SOS센터'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일시적인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달간 총 일시재가(가사∙간병),
서울시가 3일부터 25개 자치구에 ‘돌봄SOS센터’를 확대 시행한다. 특히 연간 비용지원을 1인당 연 최대 152만 원에서 176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4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기존 복지서비스 중단으로 돌봄공백이 발생하고 오랜 가족돌봄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철(7~8월)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폭염ㆍ폭우ㆍ열대야 등 무더운 날씨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26일 서울시는 “올여름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특수상황으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겨울 것이 예상된다”며 “경제적 어려움부터 돌봄 어려움이 있는 가구까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2조2390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기정 예산 42조4678억 원의 5.3%로 상반기에만 세 차례에 걸친 총 6조 원가량의 추경이다.
서울시는 5일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시 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창구 ‘서울복지포털’이 개편된다.
서울시는 31일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인 '서울복지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화된 정보검색 기능으로 개인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도록 했다.
서울시는 그간 장애인 분야에 중점을 뒀던 정보 검색 기능을 복지 분야별 영역으로 확대했다. 포털 메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민선7기 핵심공약인 '돌봄SOS센터' 서비스가 강화된다.
서울시는 20일 "2021년에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필요한 시민 누구나 제약 없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면 확대 시행할 것"이라며 올해 확대·강화되는 '돌봄SOS센터' 3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러운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
‘서울형 긴급복지’로 위기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한파 위기 가구,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 위험을 막고자 서울형 긴급 복지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파 및 설 명절을 앞두고 관리비 체납
서울시가 올해 공공이 책임지는 좋은 돌봄을 강화한다. 돌봄 분야 사회서비스 전담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운영하는 첫 국공립어린이집이 올해 5개소 문을 연다.
긴급돌봄부터 일상적 도움까지 지원하는 ‘돌봄SOS센터’는 총 13개 자치구, 228개 동으로 확대된다. 공공임대주택에 주거서비스가 결합한 ‘장애인 지원주택’은 올해 70호를 추가
서울시는 2020년 1월부터 자연재난, 화재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해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와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과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들을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0 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