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신설·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KB자산운용은 출산·육아에 따른 임직원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휴직 기간 확대를 포함한 각종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먼저 육아휴직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한 것은 자산운용업계에서 최초 사례다.
케어닥은 강북삼성병원과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 간병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어닥과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간병크레딧 지원 확대 △전문 간병인력 양성 △퇴원 환자를 위한 맞춤형 돌봄 솔루션 제공 등 크게 세 가지 영역에 집중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병원 퇴원 후 집과 지역사회로 연결되는 커뮤니티케어의 토대를
정부가 올해 소득·고용·교육·주거·건강 등 관련 분야별 행정자료를 연계·활용한 세부 지표 개발에 나선다.
교육부는 4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사회통합지표 개발계획(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회통합 지표체계’는 사회통합 수준을 입체적으로 진단하기
종합 외국어 교육 기업 시원스쿨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수제 ‘마스크 스트랩’을 구매해 전 직원에게 선물했다.
시원스쿨은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소상공인을 통해 스트랩 3개입 220세트를 구매해 전 직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크 스트랩’은 음식을 먹을 때와 음
서울 광진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린이집, 학교 등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영유아 보육 및 초등 돌봄 공백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30일 광진구에 따르면 2월 6일부터 총 11일에 거쳐 어린이 관련 시설 긴급 방역 소독을 했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 체온계 등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감염병 위기단계가‘심각’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개학 연기에 대응하기 위한 ‘학생 지원대책’을 가동한다.
19일 서울시는 “유치원과 학교와 학원에 대한 소독ㆍ방역을 강화해 시설 내 감염 유입을 차단하고, 휴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영세학원에는 긴급 융자지원을 실시한다”며 “개학 연기로 인한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