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고
상위 6개 건설사 누적 수주 17조‘맏형’ 현대건설, 6조9544억 수주“노후 단지 늘고 규제 완화 기대”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장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잇달아 시공권을 따내면서 수주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새 정부가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청사진을 내놓자 조합들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기 때문이다. ‘맏형’ 현대건설은 2위를 2배 이상 격차로 따
롯데건설은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2조7000억 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 원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에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총 2조7406억 원으로 집계되며, 3조 원 수주를 눈앞에 뒀다. 서울권 도시정비사업 수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 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돈암 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연면적 15만8290㎡,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13개 동,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2656억 원이다.
돈암 6구역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가깝고 내부순환로 및 북부간선도로 접근성이 좋다
돈암6구역 등 정비사업장 곳곳서단독 입찰 통한 수의계약 잇따라건설사 "출혈 경쟁 피하자" 신중조합원 "조건 고를 기회조차 없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풍경이 예년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경쟁사를 험담하며 과열 경쟁을 벌였던 이전과는 달리, 단독입찰을 통한 무혈입성이 대세가 되고 있다. 현재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는 사업지에 단독참여가 많아 수의계
2387가구…총 사업비 8200억"서북권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것"올해 누적수주 1조5000억 '1위'
GS건설이 서울 서북권 도시정비사업 ‘대어’로 꼽히는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불광5구역을 품게 된 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1조5000억 원을 넘어서며 수주 1위로 올라섰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불광5·방배6·돈암6구역 등내달 시공사 선정 총회 앞둬공사비 수천억대 대형사 '군침'대표 브랜드 앞세워 경쟁 치열
연초부터 재개발·재건축 수주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업 일정이 지연되면서 올해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사업장이 대폭 늘어나서다. 이들 단지 대부분 공사 규모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데다가 우수한 입지를 갖춰 건설사들의 물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6구역(48-29번지)이 재개발을 통해 총 889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성북구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88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728가구는 일반 분양하고 161가구는 임대
서울 재개발 사업지들이 조합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2년 1월 31일 이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들은 내년 3월까지 조합을 설립하지 못 하면 정비구역 지정이 해제되기 때문이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에 있는 돈암6 재개발구역은 최근 조합설립 조건인 동의율 75%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돈암6구역은 성북구 돈암동 4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제6주택재개발구역에 889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 4만7050㎡에 대해 돈암제6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돈암제6구역은 길음 재정비촉진지구와 마주보고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성신여대와 고려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서울시는 반포경남아파트와 마천1ㆍ3구역 등 올해 추진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인 13개 재개발ㆍ재건축구역의 자치구에 `공공관리제' 실시 비용으로 총 14억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관리제는 정비사업 시 주민 갈등을 막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장이 공공관리자로서 조합의 임원 선출과 시공사 선정 등 사업 진행을 돕도록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