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장근석과 아이유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장근석과 아이유는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진행된 ‘예쁜 남자’ 촬영 현장에서 첫 키스신을 찍었다.
이날은 석 달 남짓 진행된 ‘예쁜 남자’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었다. 제작사 관계자와 현장스태프, 이장우까지 현장에 함께하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 ‘예쁜 남자’의 열혈 팬들은 무사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독보커플(장근석-아이유)'의 예측불허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그 전에 이들의 운명적 첫 만남에서부터 로맨틱 포옹의 순간까지 예쁜 러브 스토리를 되짚어 봤다.
◇ 10년 전 김보통(아이유)이 ‘마테내림’을 받았던 버스 안 첫 만남.
김보통과 독고마테
독고마테(장근석)와 김보통(아이유) 이른바 ‘독보커플’이 탄생했다.
2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국보급 비주얼과 여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말과 행동을 타고난 독고마테(장근석)의 모습은 날아드는 나비를 기다리는 꽃남은 아니었다. 자신이 예쁜 것을 알고 이것을 적절하게 이용할 줄 아는 남자였다. 보통이는 갈비를 훔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