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캠코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최대 상륙강습함인 독도함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이날 전승행사에는 한미 모범장병, 일반시민 등 1300여 명도 대형수송함 독도함에 탑승해 인천상륙작전 역사의 현장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6‧25 전쟁 영웅인 해병대, 육군 17연대, 켈로부대(6‧25 전쟁 당시 적진에 침투해 첩보 활동을 벌인 미군 소속 한국인 첩보부대) 소속 국내 참전 용사와 함께 해외 참전 용사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해외...
한미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단급 규모 상륙군, 대형수송함 독도함(LPH·1만4500t급), 미국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LHD-8·4만2000t급) 등을 동원해 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은 대규모 병력의 해안 침투라는 공격적 훈련 내용으로 인해 '쌍룡훈련'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미는 이번 주 니미츠급 항모가 한반도에...
한미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단급 규모 상륙군, 대형수송함 독도함(LPH·1만4500t급), 미국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LHD-8·4만2000t급) 등을 동원해 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은 대규모 병력의 해안 침투라는 공격적 훈련 내용으로 인해 '쌍룡훈련'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미는 이번 주 니미츠급 항모가 한반도에...
고속상륙정은 독도함과 같은 대형수송함에 탑재돼 병력, 물자, 장비 수송 등 상륙작전과 연안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이다.
공기부양 방식에 따라 시속 70km 이상 고속항해가 가능한 해상 전력이다.
KAI는 이번 사업 참여를 위해 항공분야 시뮬레이션 기술을 접목한 함정용 운동역학 모델을 자체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KAI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첨단...
한진중공업은 2007년과 올해 6월 1만4500톤급 강습상륙함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해군에 인도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영업담당 정우성 상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우수한 기술력과 한진중공업의 숙련된 경험이 합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한민국 해군에 필요로 하는...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국내 최초의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 이어 2번 함인 마라도함까지 성공적으로 인도함으로써 함정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진중공업은 1972년 국내 최초의 국산 경비정 건조를 시작으로 1974년 국내 방위산업체 1호로 지정된 이래 50여 년간 대형수송함(LPH)을 비롯하여 고속상륙정(LSF), 차기 고속정(PKX) 등 최첨단 함정의...
2007년 독도함에 탑재되는 차기 고속상륙정 2척을 인도한 바 있으며 2016년에도 후속함 2척을 수주해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있다.
이번 4척 수주를 추가해 현재까지 발주된 총 8척의 고속상륙정을 건조하게 됐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공기부양선과 아시아 최초의 디젤추진 공기부양선, 해군의 첨단 상륙함정 등을 독자 개발해 온 기술력과 건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남 진해군항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함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내일(My Job)을 위한 위대한 출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육ㆍ해ㆍ공군과 해병대 소속 전역 예정 청년 장병과 구직자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중소벤처기업과 방산업체, 해운업체 등 100여개사가 독도함과 부두 등지에...
이어 오후 2시 10분 본 행사에서는 '공군 특수임무단의 독도함으로의 고공 강하'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 등이 진행됐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정부 각료, 주한 아세안국 대사들과 다문화 가족, 부산시 주요 인사 등이 참가했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무료 개방했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마련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형수송함-II는 기존 해군이 운용하던 대형수송함-I인 독도함 및 마라도함과 달리 전투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갑판을 특수재질로 하는 등 다목적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중으로 개념설계 착수 회의를 시작, 2020년 하반기에 해군에 납품할 예정이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8월 단거리 이착륙전투기 탑재가 가능한 다목적...
시승함인 ‘독도함’(LPH·1만4천500t)에는 ‘데니 태극기’ 모양의 태극기를 게양한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대한제국의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로,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추정된다.
해군은 이번 관함식에서 독도함의 함명에 걸맞게 대한제국 시절부터 완전한 독립을 이뤄낼 때까지 긴 시간 동안 거리에서...
앞서 해군은 대형수송함 1번함의 함명을 대한민국 동쪽 끝인 독도의 이름을 따 독도함으로 명명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해군은 서방 해역을 전담하는 대형수송함 보유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서쪽 끝’으로는 백령도가 꼽히는데 이에 대해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마라도함은 최초의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 비해 무기 체계가 강화됐다. 마라도함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탐색레이더와 대함유도탄 방어체계, 성능이 향상된 전투체계 등 국산 무기 체계가 탑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정형 대공 레이더 탑재로 대공탐지 능력도 보완했다"고 말했다. 마라도함은 시험 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말 경 해군에 인도될...
호위함 또는 우리의 독도함과 같은 상륙함이 수직이착륙기를 운용하면 소형 항공모함의 기능을 겸할 수 있다.
2일 교토통신은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이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에 대해 최신예 전투기 F-35B의 이착륙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날 참의원...
안보교육에는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을 초빙해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에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안보의 중요성과 리더십에 대해 강의하고 함정 모의실습 및 독도함 견학 등을 했다. 그리고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해사 박물관, 거북선 견학 등 함정 견학 및 체험을 진행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번 캠프 진행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자녀를 둔...
아울러 해풍, 파고 등 다양한 해상환경 하에 한달간 독도함과 향로봉함에서 함상 및 해상 운용시험을 완료했으며 지난 9월 포항에서 독도까지 왕복 3시간여 동안 총524km의 비행도 성공했다.
KAI는 2016년 상반기에 양산 계약 체결 후 본격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KAI는 수리온 기반의 파생형헬기 개발을 통해 향후 20년간 1000여대(국내 400여대, 해외 600여대) 판매를...
20일 국회 국방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에 따르면 해군은 광복 70주년을 기념, 독도의 상징성을 고려해 해군의 최대수송함인 독도함을 독도 해상에 투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광복절이 닷새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독도함 프로펠러에 문제가 발생, 즉시 수리에 들어가면서 독도함 투입은 취소됐다. 대신 천왕봉함을 투입해 행사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한진중공업이 독도함에 이어 해군의 두 번째 대형 수송함 건조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진중공업은 지난달 방위사업청이 실시한 해군의 대형수송함 후속함 건조사업 입찰에서 건조 사업자로 선정돼 23일 방위사업청과 417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형 수송함은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 기함으로, 해상 작전을 통제하는 지휘함이다. 또...
우선 독도함은 정비와 훈련 참가를 이유로 다음달 15일께엔 진도 해역을 떠나 진해 지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또한 실종자 감소로 현장구조지휘본부 역할이 줄었다는 이유로 지휘본부 인원도 현재 28명에서 18명으로 줄여 해군 3함대 사령부로 이관할 계획이다.
당초 합동구조팀은 1차 정밀수색이 끝나는 이달 30일 이후에는 해군, 해경, 민간이 각각 맡았던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