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 독도사전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고 1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발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독도와 관련한 많은 연구성과와 홍보자료 등이 출간 및 배포되고 있으나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와 표기법이 다르고 정보의 오류가 많아 독도 문제에 대한
일본이 독도를 자국 법령에서 주소를 명기하거나 사전투표 또는 부재자투표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본의 독도 관련 법령을 조사한 결과 현행 ‘국세조사시행규칙’ 제1조2항에 독도의 주소를 ‘시마네현 오키군 오키노시마초 다케시마’로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도 연구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국내 첫 ‘독도 사전’ 출간됐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독도의 일반 현황부터 역사, 지리, 국제법 정보를 망라한 ‘독도 사전’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KMI는 2009년부터 역사학, 국제법, 지리학, 정치학 등 각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와 전문가 69명으로 구성된 집필진을 꾸려 3
국내 첫 독도 사전이 나왔다. 독도 연구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책이여서 주목받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독도의 일반 현황부터 역사, 지리, 국제법 정보를 망라한 ‘독도 사전’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KMI는 2009년부터 역사학, 국제법, 지리학, 정치학 등 각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