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서울시내 주요 상권(이태원, 홍대 등) 등 주요 관심 지역에 소재한 표준지의 가격변동률은 혁신도시 7.40%, 산업단지 5.88%, 독도 17.95%로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4.47%)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년도 표준지공시지가는 전국적으로 약 3198만 필지에 달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각종 조세ㆍ부담금 부과의 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 1㎡당 공시지가는 67만원으로 전년 대비 15.52% 상승했다. 자연림 상태인 독도리 20번지 역시 전년 보다 16.67% 오르며 1㎡당 2100원으로 나타났다. 독도는 2006년 관광이 허용되면서 전반적으로 토지이용도가 증가됐다. 이외에 국토보존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측의 투자 등으로 독도와 울릉도 관광기반시설 증설, 지속적인...
전국의 개별공시지가가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252개 시․군․구별로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2015년 1월1일을 기준으로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시대상은 토지분할 및 국․공유지 등 추가에 따라 전년도(3178만 필지) 대비 약 21만 필지가 증가한 3199만 필지며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
독도 공시지가가 작년보다 20.68%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4.6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의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20.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지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데다 관광수요로 인해 관광기반시설 증설과 정부·지방자치단체들의 투자...
전국의 표준지공시지가가 4.1% 올라 7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전국 표준지 50만필지의 공시지가를 25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적으로 약 317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된다. 양도세·보유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광범위하게...
이밖에 이날 공시지가에선 독도의 공시지가가 20.74% 올라 관심을 끌었다. 서울 신사(15.23%), 이태원(10.20%), 강남(9.47%), 홍대(6.60%)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전국 평균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에 비해 4.14% 올라 전년도 상승률(3.64%)에 비해 다소 높은 추세를 유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종시, 혁신도시 등의 가격상승을 주도했고 지역간...
이는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가 국민의 높은 관심이 관광수요 및 국토보존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투자 등으로 직결돼 관광기반시설 증설, 지속적인 토지개량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편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2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독도의 공시지가 조사 결과 동도의 접안시설은 68만원으로 지난해 45만원보다 51.22% 상승했다. 동도의 경비대숙소는 ㎡당 48만원으로 지난해 33만원보다 45.45% 올랐으며, 서도의 자연림은 1500원으로 지난해 950원보다 57.9% 상승했다.
독도 전체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역시 가파른 상승세다. 2010년 10억899만원, 2011년...
특히 국민적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는 독도의 경우 전년 대비 50%에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주요 관심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 현황을 조사한 결과 14개 혁신도시(527필지)가 전년 대비 11.16% 증가했다.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인 안동·예천과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 홍성·예산 지역의 표준지 1084필지는 같은 기간 4.55% 올랐다....
독도의 경우 표준지공시지가가 직전년보다 49.47%나 상승했다. 높은 국민적 관심에 따른 입도객 증가와 국토보존을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투자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2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같은기간 해당 시군구...
2001년에는 532만엔까지 올라갔던 독도의 공시지가는 2010년 1월에는 500만1825엔, 지난 3월말에는 437만1594엔(평당 62엔)으로 점점 내려갔다.
이는 일본이 독도의 땅 값을 시마네현의 미개척 벌판과 비슷하게 산정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시마네현 땅값이 떨어지자 일본이 설정한 장부상의 ‘다케시마 땅값’도 덩달아 내려간 셈이다.
일본은 독도를...
독도 공시지가를 처음 산정한 지난 2000년이다. 당시 섬 전체의 가격은 2억6000여만원 수준이었다. 이어 독도 영유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땅값은 해마다 올랐다.
국가의 소유인 독도의 땅은 임야가 91필지, 대지 3필지, 잡종지 7필지다. 이 가운데 가장 땅 값이 비싼 곳은 독도리 27번지인 잡종지다. 이어 동도선착장을 비롯한 10필지가 3.3 세제곱미터...
독도의 공시지가 총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
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의 개별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인 독도의 전체 공시지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10억898만원으로, 지난해(9억4542만원)보다 6.28%(6356만원)나 올랐다.
전국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3.03%)과 비교하면 배 이상 뛴 것이다.
국토부는...
주거지역중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208-7번지로 1㎡당 1220만원이다.
한편 독도(101필지)의 공시지가는 9억4천542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11.46% 올랐다.
국토부는 최근 독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독도 근해에서 메탄하이드라이트가 발견되면서 경제적 가치가 유망해 공시지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23%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독도의 올해 공시지가는 7억3779만9945원으로 나타났다. 독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동도의 접안시설·경비대·헬기장으로 사용되는 대지 및 잡종지로 평당 37만6861원으로 평가됐고 가장 싼 곳은 임야로 992원으로 나타났다.
또 서도에 있는 어민숙소 부지 93평의 땅값은 모두 3499만8000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