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고지도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된 고지도들을 현청에 전시하기 시작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한데 따르면 현재 전시된 지도들은 에도 시대 고지도 5점으로 시마네현 당국은 이 중 특히 1790년 탐험가로 유명한 모가미 도쿠나이가 제작한 지도 두 점의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이 지도에서는 일본과 한국
가수 김장훈이 독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4개월 만에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김장훈은 독도를 연구하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김장훈은 9일 열리는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에서 호사카 교수와 '반크'의 박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