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추석 당일에도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매장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이 추석 명절 당일에 문을 여는 건 아울렛 개점 이래 처음이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여주·파주·시흥·부산·제주점은 추석 명절 당일인 17일 정상 영업한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다.
같은 날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도심형 아웃렛을 운영하는 세이브존아이앤씨가 사전에 납품업자(입점업체)와 서면 약정 없이 판매촉진 행사 실시한 행위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세이브존아이앤씨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7200만 원, 과태료 3000만 원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세이브존아이앤씨는 ‘세이브존’
이랜드가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웃렛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도심형 아웃렛보다 체혐형 공간을 3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그룹은 17일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충청 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웃렛 NC대전유성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1일 프리 오픈한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6만㎡(2만2990평)
지역 백화점 1차 위기는 IMF…신촌 그레이스·대전 동양 등 역사 뒤안길온라인ㆍ코로나19로 지역 백화점 몰락 속 '빅3'는 지방 상권 가속페달
지역 백화점이 소멸하고 있다. 단일 점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과거를 뒤로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리지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파고도 넘겼던 대구백화점과 대구 동아백화점이 연이어 문을 닫은데 이어
백화점업계가 가구ㆍ인테리어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까사미아를, 현대백화점이 리바트와 현대 L&C를 보유한데 이어 롯데도 한샘 인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리빙 시장을 놓고 백화점 3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처음으로 가구전문관 ‘메종동부산’을 내놓은 롯데쇼핑이 경기도 의왕 타임빌라스 인근에 2번째 가구 전문관을 오
유통업계가 아웃렛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소비 시장이 가성비 중심의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하면서 백화점에 비해 제품을 싸게 파는 아웃렛이 이커머스와 견줄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매장의 차별화된 변신이 생존전략으로 떠오른 가운데 주로 야외에 위치해 있고 넓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이랜드리테일의 야심작 NC신구로점이 다음주 새롭게 문을 연다. 이랜드는 AK플라자 백화점으로 운영되던 이 점포를 도심형 아웃렛으로 새단장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등이 자웅을 겨루는 서울 서남권 쇼핑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은 11일 NS신구로 정식 오픈을 앞두고 7일 프리
뉴코아ㆍNC 등 도심형 아웃렛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직원 무급휴가를 포함한 비상경영을 실시한다.
이랜드리테일은 25일 석창현ㆍ김우섭 대표 명의로 직원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부실ㆍ적자점포 철수 △온라인 중심의 사업구조 설계 △관리직 대상 무급휴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랜
현대백화점이 이달 말 7번째 아웃렛인 대전점과 10월 남양주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아웃렛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26일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에 문을 연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이 이달까지 보유한 아웃렛은 김포점과 송도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3곳과 동대문점, 가산점, 가든파이브점, 대구점 등 시티아울렛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로 운용 중인 첫 부동산투자회사(리츠ㆍREITs)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맵스제1호리츠)’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상장을 추진한다. 회사는 이르면 다음 달 말 상장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맵스제1호리츠는 경기도청 신청사(2021년 9월 완공)가 있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소재 도심형 아웃렛에 투
삐에로쑈핑이 내달 1일 수도권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마트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아트몰링 6층에 ‘삐에로쑈핑 아트몰링점’을 개점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장면적은 약 1429㎡(약 433평) 규모다.
삐에로쑈핑은 재미있는 상품과 미친 가격 ‘펀 앤 크레이지(fun&crazy)’를 표방하는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스토어로 지난해 6
현대백화점이 대구광역시에 도심형 아웃렛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을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으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7월 대구백화점과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을 10년간 일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점포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여섯 번째 아웃렛으로 수도권이 아닌
현대백화점이 신세계백화점에 내준 대구 상권의 주도권 탈환에 나섰다. 대구 시내에 자리한 도심형 아웃렛 개점으로 기존 현대백화점 대구점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의 대결 구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은 대백아울렛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지하 6층~지상 8층, 총 14개층)을 일괄 임차
현대백화점이 대구광역시에 도심형 아웃렛을 선보이며 지방 광역상권으로 출점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대백아울렛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지하 6층~지상 8층, 총 14개층)을 일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차하는 건물은 연면적 7만1934㎡(2만1760평), 영업면적 2만8519㎡(8627평, 지상 1
이랜드가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주력사업들이 순항을 계속하면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그룹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198%로 안착하는 동시에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13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한 10
마리오아울렛이 26일 대규모 리뉴얼을 마치고 1관과 2관은 마리오아울렛으로, 3관은 마리오몰로 재탄생한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관별 카테고리 전문성 강화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패션 및 잡화 브랜드를 1관으로,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2관으로 이동해 쇼핑의 편의를 증대했다. 마리오아울렛 3관은 명칭을 마리오몰로 변경하며 각 층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아웃렛 사업에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개점 1주년을 맞이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이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등 서울 동대문 상권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선전하고 있다.
1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1주년 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지난해 매출 1800억 원을 기록, 목표 매출 대비 약 103%를 달성했다. 현대 측은 동대
아웃렛을 찾는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매출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중국인 개별관광객(FIT) 비중은 물론, 실용적인 소비를 즐기는 젊은 세대의 유커들이 내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도심형 아웃렛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의 경우 유커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약 15%이다. 지난 3월 개장 당시에는 8% 수준이었으나 최근
롯데백화점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롯데아울렛 의정부점’을 열면서 실적 고삐 죄기에 나선다. 롯데의 18번째 아웃렛인 의정부점은 영업면적 1만3223㎡, 8층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에 ‘팩토리 아웃렛’을 합친 하이브리드형(복합형) 아웃렛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4조2230억 원, 영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대면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 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마리오아울렛은 브랜드 인지도, 고객만족 등 각 평가 지수에서 업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