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경영학회는 학회장직을 수행 중인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가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행사 ‘2024 K-GEO 페스타’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 교수는 평소 연구활동을 통해 부동산과 국가공간정보 및 부동산 분야에 관한 20편의 저서 저술 활동과 8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 다수의 국가공간정보 및 부동산 관련 칼럼 기고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양사거리역 역세권에 총 66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 중 190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75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지 면적은 1만7716㎡으로
서울 시흥동과 상계동, 온수동 일대 노후 주택단지에 총 811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앞서 발표된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된 첫 사례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시흥1동 87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상계동 154-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
서울시가 특별계획구역 지정 요건을 강화하되 지정된 후에는 용적률과 높이, 용도 등을 혜택을 최대한 제공하기로 했다. 특별계획구역의 사업 실현성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30일 서울시는 사업 실현 가능성 제고, 유연한 제도, 공공지원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재보험 본사가 21층 높이의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한다.
17일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수송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는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과해 건축물 안전, 도시 경관 저해
수도권 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충정로역 앞에 최고 30층 높이의 복합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충정로 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정로 1구역은 2009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 정체로 해제돼 노후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아파트가 최고 39층, 3238가구로의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동구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에서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관련 심의를 원안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계위는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추진 시 기반 시설의 영향이나 도시관리계획과의 부합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서울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안)을 새롭게 마련하고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도구역) 변경’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4월 25개 자치구와의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도구역) 변경 결정안은 이달 18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열람 기간을 갖고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올 하반기 한강변을 둘러싸고 있는 압구정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의 대형 건설사 수주전이 막을 올릴 전망이다. 주택시장 침체와 공사비 급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1순위 조건으로 떠오르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대어’급 사업지와 달리 여러 차례 시공사를 찾지 못하다 입찰 조건을 수정하는 조합도 늘고 있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달
서울 시청역과 서소문역사공원 인근 호암아트홀 부지에 1100석 규모의 클래식 공연장과 대규모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역 광장 인근에는 전망대가 설치된 최고 28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울역-서대문1·2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봉래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가리봉동 일대가 1200여 가구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2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가리봉 2구역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리봉동 일대는 대한민국 수출산업단지 1호인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2003년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
SK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서린 사옥 옆에 122m 높이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린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4‧5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서린동 111-1 일대에 위치한 서린구역 내 3개 지구다. 정비계획 변경에 따라 1973년 구역
서울시 고려대 구로병원 옆 살구마을과 KT개봉지점 인근 너른뜰마을이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구로2동 429(5만2196㎡, 살구마을), 개봉3동 288-7(3만6450㎡, 너른뜰마을) 등 저층 주거지에 휴먼타운 2.0 사업 추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서울시는 모아타운 대상지 89개소와 인근 지역 총 11.11㎢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허가받아야 할 대상을 지목 '도로'인 필지로 한정했다. 해당 지역은 5년간 거래가 제한된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이날 공고하고 10일부터 효력이 발휘된다.
이번
국토교통부는 9월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계양 지구와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 공공분양을 시행하고,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와 신길15구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복합지구) 지구지정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서울 내 공공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인천계양 A2·A3 블록에선 3기 신도시 최초로 공공주택 1106가구를 분양하고 2026
국토교통부는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8·8주택공급대책 후속법안이다. 재건축·재개발사업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인허가 관리 등은 대폭 강화해 사업속도는 높이고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은 최소화할
용인특례시에서도 30년 된 노후 공동주택 첫 리모델링이 시작됐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준공 30년 지난 수지1지구 내 수지보원아파트와 수지초입마을아파트 등 2곳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이는 첫 리모델링 인가다.
앞서 3월 윤석열 대통령은 용인특례시청에서 23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용인·수원·고양·창원 등 4
서울시가 "공공기여 없이는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할 수 없다"는 대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여의도와 목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술렁이고 있다.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자 데이케어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비선호 시설을 반대하던 여론이 공공기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영등포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가 풍부한 녹지를 품은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은평구 불광역 역세권 인근에는 321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월7동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2종(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최고 49층, 91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개최하고 여의도 대교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여의도 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난해 7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