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 수습생 선발시험은 도선법에 따라 총톤수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3년 이상 승무한 경력이 있는 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올해는 156명이 응시해 약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은 필기와 면접의 2단계로 진행된다.
합격자 명단은 8일부터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누리집(www.seam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석간)
△도선법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격렬비열도항, 진촌항 신규 연안항 지정 추진(석간)
△전국 5대 거점지역에서 만나는 신비한 바다 이야기
△해양환경측정망 자료를 활용한 논문 공모전 개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본격 추진
△평택·당진항 여객터미널 공사 착공
29일(수)
△전북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고시(석간)
△오미크론을...
도선사 면허 유효기간을 5년으로 하는 등의 '도선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가운데 개정안이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도선사의 연봉이 무려 1억539억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선사란 국가에서 인정하는 면허를 가지고 운하나 강 등의 좁은 항만에서 선박을 원활하게 조종해 항해 또는 접·이안하는...
국토해양부는 도선사 면허등급을 세분화해 해양사고를 유발하면 등급을 낮추는 내용의 도선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도선서비스는 해상선박교통 안전확보와 항만시설 보호를 위해 바다 위에서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에 탑승해 선박을 부두까지 안전하게 인도하는 전문서비스다.
개정안은 모든 선박을 도선할 수 있는 1종과 5만t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