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첫 방송 만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첫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인어로 변신한 전지현과 희대의 사기꾼 이민호가 남다른 케미를 선사했다.
과거 인간들에 붙잡여 죽음 위기에 놓인 인어 '심청(전지현 분)'은 신임 현령 허준재(이민호 분)의 도움으로 바다로 돌아갔다
2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한 장면입니다. 천송이(전지현 분)가 술을 마시고 ‘썸남’ 도 매니저(김수현 분)에게 메시지를 보냈네요. 이튿날 잠에서 깨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폭풍 후회를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듯합니다. ‘읽음’이 선명한데도, 그에겐 아무런 답장이 없네요. 저라면 온종일 ‘이불 킥’을 했을 겁니다.
천송이와 도 매
‘2015 KBS 연기대상’ 고두심과 김수현이 대상을 품에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고대영 사장과 유동근이 시상한 대상은 고두심과 김수현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수현은 “서수민CP님, 박지은 작가, 표민수 감독, 차태현 선배, 공효진 선배, 아이유 함께 열심히 고생했던 배우분들 스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이 ‘별에서 온 그대’와 평행이론을 이뤄 화제다.
◇전지현ㆍ김수현 vs 박민영ㆍ유승호, 7살 차이 조합= 2014년 방영돼 한류 드라마로 입지를 굳힌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천송이 역 전지현과 도민준 역 김수현의 경우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었
한류 열풍과 함께 해외에서도 한국 연예인을 행사에 섭외하는 일이 늘고 있다. 최근 한국 연예인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곳은 중국이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를 끈 김수현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배우다. 김수현을 섭외하기 위해 중국 장수위성TV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 측은 전세기를 보내기도 했다.
김수현은 지난 9월 2일 중
핫텍과 차이나코리아엔터콘텐츠그룹(이하 ‘CK’)은 신한류 콘텐츠를 통한 대중국 사업 첫 신호탄으로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테마파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내 신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3일 밝혔다.
핫텍이 중국시장을 겨냥한 이유는 기존 한류 콘텐츠외에도 다양한 신한류 문화상품인 콘텐츠 개발 및 발굴해 중국시장 조기안착에 있
#싱가포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김재훈(30)씨는 취업 전 프랑스에서 잠시 유학 생활을 했다. 현지 물가가 높은 탓에 생활비를 벌고자 그는 국순당이 프랑스에 오픈한 ‘백세주 마을’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백세주 마을의 메뉴는 모두 한식으로 구성됐으며 런치 메뉴로는 비빔밥·김치찌개 등이 인기가 많았다. 외국인 손님과 한국인 손님의 비율은 6대 4 정도
'비밀병기 그녀' 피에스타 차오루가 한국인보다 유창한 한국식 맛 표현으로 먹방 여신에 등극했다.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 탈락한 피에스타 재이를 대신해 새로 투입된 차오루는 특유의 빠른 적응력으로 지난주 2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예능감을 표출하며 예능돌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7일 방송되는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먹방으로
김수현이 ‘프로듀사’를 통해 ‘종합선물세트’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서수민)’에서 예능국 신입PD 백승찬 역으로 분한 김수현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극 중 김수현은 뛰어난 캐릭터 해석 능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테일한 표현력을 선보이며 백승찬을 생동감 넘치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프로듀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현은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어리바리한 신입 PD 백승찬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해 호평받고 있다.
‘프로듀사’는 김수현의 차기작이라는 점과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
김수현
김수현의 광고 B컷이 눈길을 끈다.
20일 한 제과 업체는 새로운 브랜드 광고 론칭과 함께 모델 김수현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수현만의 전매특허인 담백한 미소와 함께 빵을 먹음직스럽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김수현은 빵을 바라보는 사랑스런 눈빛과 함께 매력적인 미소까지 선보인다.
촬영 관계자는 “김수현은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프로듀사’를 선택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수현이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에서 김수현은 신입 PD 역을 맡는다.
‘프로듀사’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그와 호흡 맞춘 바 있는 박지
김수현과 송중기가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거론되고 있는 차기작이 안팎으로 관심을 모은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배국남닷컴에 “송중기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 없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김수현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창완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김수현 알지만 결말 몰라"
김창완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결말을 모른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김창완밴드가 출연해 퓨전국악그룹 잠비나이와 함께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은 김창완에게 "'밀회'에서 무섭게 나오시더라"라고 말을 꺼냈
김수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출연을 고심 중이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7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KBS 2TV에 편성된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예능국 PD 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사’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김수현과 호흡 맞춘 바 있는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예능국
‘+2’의 체감 효과는 크다. 그것이 연휴와 같은 긍정적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연휴가 길면 길수록 ‘황금연휴’라고 부른다. 2015년 설 연휴는 길었고, 황금연휴였다. 가족들끼리 오순도순 모여 명절을 보내고, 서로의 근황과 앞으로의 미래를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이어졌다. 쉼 없이 달려온 ‘미생’들이 팍팍한 일상의 짐을 조금은 내려놓고 고향
김수현을 그대로 재현해낸 밀랍인형이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에 전시된다.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와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 ‘도민준 열풍’을 일으키며 중국 전역을 비롯해 아시아가 주목하는 한류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현의 밀랍인형이 올 상반기 홍콩 마담투소 박물
배우 김수현이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으로 열연한 김수현은 최우수연기상 수상 후 "사랑하는 아름다운 우리 엄마, 큰 이모, 작은 이모, 아버지 항상 사랑한다"며 입을
SBS 연기대상 ‘별에서 온 그대’ 베스트커플상 전지현 “김수현 키스 실력은 100점”
SBS 연기대상, ‘전지현이 김수현의 키스 실력을 100점이라고 평했다.
31일 오후부터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이날 SBS 연기대상에서 사회를 맡은 이휘재는 전지현에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