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에 이어 야놀자에서도 핀다이렉트 로밍 상품 런칭야놀자에서 해외항공 또는 숙소 예약 시 데이터로밍 5일 무료
스테이지파이브는 인터파크, 트리플에 이어 야놀자 플랫폼에서도 자사 핀다이렉트 로밍 상품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핀다이렉트 로밍은 12월 31일까지 야놀자에서 해외 항공과 숙소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
카카오 알뜰폰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의 통신, 로밍 서비스를 카카오페이 앱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스테이지파이브-카카오페이 양사가 통신 가입 시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던 ICT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서 나아간 본격적인 형태의 통신 서비스다.
KT는 20대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무료 혜택을 주는 ‘Y로밍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다양한 경품을 주는 ‘Y시그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3일 출시한 20대 전용 5G 요금제인 ‘Y슈퍼플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Y슈퍼플랜은 국내외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5G
KT가 기존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개편하고, 데이터쉐어링 기능 등을 추가한 ‘ON’ 브랜드 데이터 로밍 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데이터 용량별 요금제인 ‘기가팩’은 ‘로밍데이터 함께ON’으로, 1일 단위 요금제인 ‘데이터로밍 하루종일’은 ‘로밍 하루종일ON’으로 개편된다.
우선 ‘로밍데이터 함께ON’ 요금제는 최대 3명까지
KT가 이탈리아 팀(TIM)·스위스 선라이즈(Sunrise)·핀란드 엘리사(Elisa)와 손을 잡고 5G(세대) 로밍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1일 현재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최대 통신사인 팀은 3170만명의 무선가입자를 보유한 사업자다. 6월 5G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로마·나폴리·토리노
KT는 5G 요금제 전 라인업에 대한 데이터로밍 혜택 강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지난달 모바일 설문 업체 ‘두잇서베이’가 진행한 ‘5G 인식 및 사용 관련 조사’에서 5G 통신사로 선택하고 싶은 통신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객들이 KT를 선택한 이유는 국내외 데이터 무제한을 누릴 수 있는 5G 요금제 때문이었다.
SK텔레은 해외 로밍서비스 ‘바로(baro)’가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베트남에서 총 누적 콜 수 200만콜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별 누적 콜수 200만콜 돌파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이 두번째다.
서비스 론칭 두달 만에 누적 1150만 콜, 누적 통화 20만시간을 기록한 바로는 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한 로밍서비스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중국·일본에서 고품질의 데이터뿐 아니라 음성까지 완전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일 음성 데이터 걱정 없는 로밍’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과 일본에서 마음껏 고속 데이터를 이용하는 동시에 통화시간, 횟수, 수·발신 여부에 관계 없이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가격은 1만4300원으로 기존 LTE 데이터 무제한
SK텔레콤이 해외 168개 국가에서 무료로 음성로밍 통화를 제공한다. 해외 음성망을 이용하는 기존방식을 벗어나, 데이터 기반 음성 통화로 전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는 박정호 사장이 올해 초,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가치를 혁신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을 선언한 후 출시한 8번째 혁신 프로젝트다.
SK텔레콤은 17일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기자간담회
최근 '워라밸' 열풍이 불면서 연차를 모두 소진하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연말연시를 맞아 남은 연차를 사용하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재계의 대표인 LG그룹은 2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최장 11일간 겨울 휴가에 들어갔고, 12월 마지막 주에 휴가를 권장하는 기업들도 다수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에서도 국내 음성통화료를 적용하는 '로밍온(ON)' 서비스를 필리핀, 말레이시아, 마카오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로밍온 적용 국가가 16개국으로 늘면서 출국 고객의 90%가량이 혜택을 받게 됐다. 로밍온 국가의 음성통화 요금은 국내와 똑같은 초당 1.98원이다. 착신, 현지 발신, 한국이나 기타 국가로
KT는 신규 로밍 요금제 2종을 출시하고 기존 지역 패키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프리미엄'은 미국, 중국, 일본 등 40개국에서 속도와 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제공한다. 요금은 하루 1만4300원이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또 다른 신규 요금제인 '데이터로밍
KT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해외여행지로 ‘로밍ON’ 서비스를 확대한다.
KT는 10일부터 해외에서 국내 음성통화 요금과 똑같이 1초당 1.98원을 적용하는 로밍ON 서비스를 아시아 5개국(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남태평양 2개국(괌, 사이판)에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로밍ON 서비스는 기존 미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해외 여행과 출장 고객들을 위해 데이터로밍 시 기존보다 가격은 낮추고 데이터 제공량은 최대 5배까지 늘린 ‘맘편한 데이터팩’을 출시한다.
맘편한 데이터팩은 고객이 정액요금을 지불하면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간정액 요금제로 △3일 데이터 1.5GB 2만4200원, △5일 데이터 2.5GB 3만6300원
KT가 고가 요금제 혜택 강화에 나선다.
KT는 2일부터 LTE 데이터선택 87.8(월 8만7890원)과 109(월 10만9890원)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미디어팩과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요금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미디어팩은 월 9900원에 4만원 상당의 콘텐츠와 음원 부가 혜택(지니팩)을 제공하는 패
KT는 해외에서 자사 고객이 최대 3명까지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는 '데이터로밍 기가팩 쉐어링' 로밍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등 주요 국가 여행시 현지 유심(USIM)을 사용하는 고객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로밍 요금제다. 유심을 갈아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
이통사 해외로밍 광고가 관련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했지만 실제 일정 데이터 이상을 사용하면 전송속도가 급격히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은 "속도 제한에 대한 자막이나 음석안내 없이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다는 내용의 해외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외국으로 여행을 준비중인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데이터 요금폭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이동통신 3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2017년 봄 여행주간(4월 29일∼5월 14일)을 앞두고 28일 김포공항에서 ‘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이고 로밍 서비스 안내, 로밍 차단방법, 휴대전화 분실 시
“6일 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18일 오전 9시 SK텔레콤의 갤럭시S8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올라온 김영범 씨. 그는 역대 최장기간인 5박6일간의 노숙 끝에 갤럭시S8 1호 가입자의 영광을 누렸다.
이날 SK텔레콤과 KT는 갤럭시S8 종각 T월드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각각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8시에 전산 작업을 시작
KT는 연말을 맞아 로밍 서비스를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 상품은 79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플러스'로, 12일부터 내년 2월까지 기존 대비 13% 할인된 가격인 하루 1만4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을 사흘 이상 신청한 고객에게는 전국 공항 로밍센터에서 선착순 1만명에 한해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