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 뒤 루브르'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이 3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있는 플러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 '에콜 뒤 루브르'의 클레르 바르비옹(Claire Barbillon) 총장, 플러의 데이비드 윤 대표가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플러그룹
플러그룹과 르 프리포트가 8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르 프리포트 코리아 설립과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비드 윤(왼쪽) 플러그룹 대표와 링컨 늑 르 프리포트 싱가포르 대표가 체결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예술작품 수장고 브랜드 '르 프리포트'는 예술품의 보존, 안전 보관, 귀중품 거래 등 다양한 공간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사진제공=플러그룹
최순실 씨의 독일 생활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이 네덜란드에서 체포됐다. 검찰은 범죄인 인도를 청구해 국내 송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5일 검찰에 따르면 2016년 국정농단 수사 이후 행방을 감췄던 윤 씨는 지난 1일 네덜란드에서 체포돼 구금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었다”며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집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과 공모해 헌인마을 개발 청탁을 대가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사업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한모(38)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에 추징금 1억5000만 원
최순실(62) 씨의 측근인 데이비드 윤 씨와 공모해 정부가 추진하는 건설 사업을 알선해주겠다며 건설업자에게 금품을 수수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한모(37) 씨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5일 사기 및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씨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해 징역 3년 6개월을
▲오전 10시 20분 ‘데이비드윤 브릭스 사기’ 한OO, 사기 등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
▲오전 10시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전 10시 ‘개인정보 유출’ 농협은행·KB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7
▲오전 10시 ‘강원랜드 취업청탁’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3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30부, 412호
▲(선고)오전 10시 20분 ‘불법 선거운동’ 박근혜 전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등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
▲오후 4시 ‘데이비드윤 브릭스 사기’ 한OO, 사기 등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
▲오전 10시 ‘기무사 댓글 공작’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전 10시 10분 ‘데이비드윤 브릭스 사기’ 한OO, 사기 등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
▲(선고)오전 10시 20분 ‘인천 세관장 인사청탁’ 고영태 외 1, 사기 등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
▲오전 10시 ‘삼성 노조 와해’ 최평석 삼성서비스전자 전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전 10시 55분 '데이비드윤 브릭스 사기' 한OO, 사기 등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
▲오전 11시 20분 ‘불법 선거운동’ 박근혜 전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등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1
▲오전 10시 20분 '데이비드윤 브릭스 사기' 한OO, 사기 등 항소심 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
▲오전 10시 40분 ‘극단 내 성폭행’ 이윤택 유사강간치상 등 1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12호
▲오전 11시 15분 ‘후배 검사 성추행’ 진모 전 검사 강제주행 등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 418호
▲오후 2시 '
최순실(62) 씨의 측근인 데이비드 윤 씨와 공모해 정부가 추진하는 건설 사업을 알선해주겠다며 건설업자에게 3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모(37)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부장판사 조의연)는 8일 사기 및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1억5000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오전 10시 '데이비드윤 브릭스 사기' 한OO, 사기 등 선고.
▲오전 10시 ‘국정원 특활비’ 박근혜 특가법상 뇌물 10차 공판.
▲오전 10시 20분 ‘블랙리스트’ 김기춘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7차 공판.
▲(선고)오전 10시30분 '임금 미지급' 문종진 변호사, 근로기준법 위반 등 선고.
▲오후 2시 '조세 포탈' 조석래 전 효성 회장,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최순실(61) 씨의 청탁으로 국토교통부 부동산 개발 사업인 '뉴스테이' 사업지구 선정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김창진)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사업가 한모(36)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독일에서 도피 중인 데이비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구치소 구금 당시 국내 변호인과 측근 등에게 편지를 보내 국내 송환거부자료를 치밀하게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유라 씨는 지난 1월 덴마크 올보르 경찰에 의해 체포돼 구치소에 150일간 구금됐을 당시 국내 변호인과 최순실 씨의 자산관리자이자 독일 생활 조력자인 데이비드 윤 씨 등에게 편지를 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가 20일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가운데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서 구금됐을 당시 지중해 섬나라인 몰타의 시민권을 취득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검찰은 정유라 씨가 지난 1월 덴마크 올보르 경찰에 의해 체포돼 구치소에 구금됐을 당시 최순실 씨 자산관리인이자 최순실 씨와 정유라 씨의 조
최순실(61) 씨의 조카 장시호(38) 씨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에는 삼성 관계자와 주고받은 이메일 내역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 씨 소유의 태블릿PC 실물을 공개하고, 정상적인 디지털 포렌식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재감정은 필요없다고 밝혔다.
특검에 따르면 최 씨가 이 기기를 통해 이메일을 주고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