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미래 산업에서 상용화되는 로봇들을 연결할 ‘클라우드 두뇌’를 선보였다.
네이버는 25일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20’을 개최하고 제2 사옥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모든 로봇의 ‘두뇌’가 될 ARC(AI-Robot-Cloud)를 공개했다.
ARC는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뜻한다. 인공지능(AI)과 로봇, 클
IT업계 대표들이 연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소통 강화에 나선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if(Kakao) 2020’에 참석한다. ‘if(Kakao) 2020’는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컨퍼런스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된 핵심 보유 기술을 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