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4
종합격투기대회 'UFC 194'에서 데미안 마이아(38·브라질)가 거너 넬슨(27·아이슬란드)을 압도했다.
마이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4에서 넬슨을 상대로 3-0의 판정승을 거뒀다. 마이아는 3라운드 내내 경기를 주도했다.
마이아는 경기 초반부터 넬슨에게 태클을 걸어 그래플링(Grappling) 기술을...
데미안 마이아와 라이언 라플레어가 대결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62대회가 한국시간으로 22일 브라질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각)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서브미션의 대가 데미안 마이아(Demian Maia)와 무패를 자랑하는 2015년 최고의 유망주 라이언 라플레어(Ryan LaFlare)가 옥타곤 경기장에서 승패를 겨루고 있다.
마이아와 라플레어 두 선수...
‘격투의 신’ 별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지난 UFC162에서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벨트를 뺏겼다. 크리스 와이드먼은 앤더슨 실바 알레시오 사카라, 데미안 마이아, 마크 무뇨즈 등을 차례로 꺾으며 UFC 6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UFC168은 와이드먼과 실바의 2차전으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성공과 UFC 진출 이후 15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소넨은 2라운드에서는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백스핀블로를 사용하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며 실바에게 승리의 기회를 제공했다. 실바는 니킥으로 소넨을 공격했고 쓰러진 소넨을 계속 몰아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를 펼친 김동현(31,부산팀매드)은 갈비뼈 부상으로 데미안 마이아(브라질)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