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 티비 영상 캡쳐)
앤더슨 실바는 8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종합격투기 UFC 148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차엘 소넨을 2라운드 TKO로 무너뜨렸다.
이로써 실바는 미들급 10차 방어 성공과 UFC 진출 이후 15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소넨은 2라운드에서는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백스핀블로를 사용하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며 실바에게 승리의 기회를 제공했다. 실바는 니킥으로 소넨을 공격했고 쓰러진 소넨을 계속 몰아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를 펼친 김동현(31,부산팀매드)은 갈비뼈 부상으로 데미안 마이아(브라질)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