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가 자사의 사명을 ‘아이덴티티모바일’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신규 브랜딩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임시 주주 총회를 통해 결정됐다.
‘아이덴티티’는 액토즈게임즈의 관계사인 게임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작인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을 겨냥한 시동을 걸었다. 액토즈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가 모바일 게임과 신규 온라인 게임 사업을 분리해 지난 3월 신설한 자회사다.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30여개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액토즈게
“글로벌 시장을 잡는 것이 게임 시장의 새로운 판이자 액토즈게임즈의 미션이다.”
전동해 액토즈게임즈 대표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액토즈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전동해 대표 외에도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부사장, 한명동 아이덴티티 본부장, 김창훈 젤리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