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란을 개발한 장종수 덕화푸드 대표가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장종수 덕화푸드(부산광역시 서구 소재) 대표를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명란 제조분야, 제11호)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종수 명인은 2006년부터 수산제조부문 대한민국 명장(2011년, 고용노동부)으로 지정된 부친으로부터 전통명란과 저염명란 제조법을 전수해
백년가게 4차 선정 결과 88개사가 추가됐다. 전국의 백년가게는 총 724개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심순녀안흥찐빵(강원), 동아수산(경기), 벨라헤어(경남), 동봉(대구) 등 백년가게 88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53개사) △도소매(22개사) △제조(9개사) △서비스(4개사)로 나타났다.
백년가게는 2018년부터 중기부가
롯데마트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을 잡고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 등은 지난 9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앞으로 부산지역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 한국상품 판촉전 참가 기회 제공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을
“부산 중소기업 생태계에 어웨이크닝(Awakening)을 일으켰다.” 기장 옥수수로 만든 K-팝콘, 옻칠랩, 기장 다시마인 해오름바이오…. 모두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를 통해 발돋움한 중소기업 브랜드들이다. 최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산센터에서 만난 조홍근 센터장은 “스타 기업을 만들 것”이라며 만면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지난 3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전국을 돌며 영업현장 순회에 나섰다.
김주하 행장은 3일 부산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서울, 대구, 울산, 인천, 대전, 세종, 광주 등을 잇달아 방문하는 2차 영업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4월에도 김 행장은 전국 9개도 지역을 돌며 각지의 영업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김 행장은 이날 부산 장림동에 위치한 수산물 가공업체 ‘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