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감성’ 무장해 LCC 업계서 자리 잡는 중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서비스 곳곳에 배치돼최우선 가치 ‘안전’…승무원 상황 대처도 수준급청주 거점 유지 의무 종료…인천서도 존재감 확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항공사가 있다. 바로 에어로케이항공(에어로케이)이다. 청주를 거점으로 삼았던 에어로케
GS25는 11일부터 수제맥주 신제품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하는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 '노티드'의 마스코트 스마일을 전면에 내세운 상품 디자인을 자랑한다. 독일 정통 바이에른 효모를 사용해 맥아의 깊은 풍미와 과일 맛, 바나나를 연상하는 꽃향이 느껴진다. 가격은 3500원이다.
노티드 스마일
신세계면세점은 새해에 ‘사랑에 빠진 연인’ 시즌테마를 소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일러스트레이터 소냐리(Sona Lee)와 연간 시즌테마 이미지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시즌 테마 개발 시 시즌별 소주제와 어울리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도 협업하는데, 첫번째 파트너는 ‘티파니 퍼퓸(TIFFANY PFM)’다. 소냐리와 함께 로맨틱한 사랑의
수제맥주 업체인 카브루가 올해 출시한 제품으로 해외 수출에 속도를 낸다. 52년 만에 주세법 개정으로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입지를 강화한 국산 수제맥주가 해외로 영역을 넓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브루는 최근 몽골의 한 유통업체와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제품은 최근 출시한 △구미호 피치에일 △구미호 릴렉스 비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가 2020년 1월 강남역 부근에 독서모임 전용 빌딩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11층 규모의 이 건물은 오로지 독서모임에 참가하는 회원들(멤버)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층에는 종로에서 18년 동안 스페셜티 커피 산업을 이끌었던 ‘카페 뎀셀브즈'의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서며, 2층에는 국내 최고
SK브로드밴드가 인공지능(AI)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기존 미디어플랫폼 역할에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를 시도한다.
SK브로드밴드는 21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2 셋톱박스'를 출시하고 집안에서 TV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더욱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업계 최초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구독형 물품 정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델리지오소로 수제 맥주 브루어리 ‘더부스 브루잉’과 손잡고 ‘두오모 윗비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밀라노 스타일 캐주얼 이탈리안 더플레이스와 맥주에 독특한 스토리를 담는 ‘더부스 브루잉’이 만나 밀라노만의 유쾌함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맥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기획재정부가 주류세 개편안 제출 시기 지연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수제맥주협회는 잇따른 약속 파기에 큰 유감을 표했다.
한국수제맥주협회 측은 8일 공식입장을 내고 “벼랑 끝에 몰린 40여 개 협회사 전체를 대표해 맥주 종량세 전환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작년 7월 종량세 개편안 발표 직전 ‘전 주종 형평성 고려 필요’를 이유로
‘대통령이 선택한 수제맥주.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있는 한국 대동강 맥주. 미국 슈퍼체인 홀푸드 입점.’
창업 7년 만에 업계를 평정한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업체 ‘더부스’의 명함이다. ‘맛있는 맥주와 피자를 부스(booth)에서 즐기자’는 캐치프레이즈로 명품 수제맥주 시장에 발을 디딘 김희윤(32) 대표를 만나 더부스의 창업 뒷얘기를 들어봤다.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기업에 한해 생리대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엘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과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을 위해 회사 내 필요한 공간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할 수 있도록 중형 생리대 1박스(630장)를 월 21만 6000원에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근무 시간에 예상치
크래프트비어 문화를 선도하는 ‘더부스(TheBooth)’가 맥주 업계 최초로 아마추어 사이클링 팀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부스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사이클링팀 ‘홈바이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사이클 투어인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MCT)에 참여하는 실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다.
홈바이크팀은 올 한 해 더부스 로고가 새겨진 져지를 착용하고
진에어는 설 연휴를 맞아 이달 4일부터 딜라이트 라운지 서비스 품목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딜라이트 라운지는 스낵, 음료, 진에어 로고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다.
우선 인천 및 부산발 일본행 전 노선 항공편 기내에서 일본 지역 전용 유심 카드를 판매한다.
유심 카드는 최대 4일 동안 일본 전 지역
크래프트비어 더부스 (TheBooth)는 맥파이와 어메이징 브루잉, 와일드웨이브와 함께 남북평화를 기원하며 만든 맥주 '원 데이, 원 코리아(One day, One Korea)'를 8만명의 영국 맥주 애호가들에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원 데이, 원 코리아'는 맥주 구독 서비스 '비어52(Beer 52)'를 운영하는 영국의 크래프트비어 매
국내 수제맥주 문화를 선도하는 ‘더부스’가 한국 맥주 브랜드 최초로 미국의 세계적인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Whole Food)’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지 약 1년만에 거둔 성과다.
홀푸드는 미국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사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2월 기준 미국과 캐
국내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가 가을의 정점에서 수제맥주의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 예술과의 소통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주 한옥 맥주집 황남주택에서의 ‘미드나잇 인 경주’, 뮤지컬 만덕과 제주 책 공간들에 맥주를 전시하는 ‘책;공간 in 제주’, 음악과 맥주가 있는 대림미술관 ‘
진에어가 27일부터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진쉐프(Jin Chefs) 사전주문 기내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쉐프'는 이용 고객들에게 탑승객의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진에어의 유료 기내식 서비스 공식 명칭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전주문 기내식은 ‘합리적 가격, 맛과 건강’을 컨셉으로 총 10가지의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퇴근길 호프 미팅에서 마신 맥주는 국내 브랜드 수제 맥주인 '대강 페일에일'로 확인됐다.
수제 맥주업체 더부스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호프 미팅에서 자사의 '대강 페일에일'을 마셨다고 30일 밝혔다.
'대강 페일에일'은 더부스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한국 맥주가 더 맛없다'는 편견을 바꾸고자 글로벌 주류업체 미켈러와
개성 있는 맛과 향을 자랑하는 수제맥주가 급성장하면서 유통업계가 이색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4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유통업계는 맥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수제맥주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개성 있는 수제맥주를 출시, 시
스타트업 창업이 늘어나면서 명문대나 해외유학파, 대기업 출신의 화려한 이력을 가진 창업가들이 업계에 속속 등장한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이색 배경을 가진 대표들이 눈길을 끈다.
야놀자의 이수진 대표는 모텔청소부에서 시작해 상장을 앞둔 연매출 1000억원대의 기업 대표로 거듭난 '흙수저' 출신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고졸에 모텔 청소부, 프런트 업무까지
수년째 매출 하락을 고심하던 던킨도너츠가 맥주 판매로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장기 불황과 시장포화로 업계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 판매까지 영역을 파괴해 매출 부진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사인 BR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도너츠와 커피는 물론 맥주와 감자튀김까지 함께 파는 콘셉트 매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