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도 이 전 대표를 향해 “신당 창당 선언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더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큰 어른의 느닷없는 신당 창당 선언은 희망도, 새로운 정치도 아니다”라며 “민주당과 지지세력의 분열만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분열한다면 현...
다만 지난 의총 이튿날(14일) 이상민·홍영표 의원 등 비명계를 포함한 의원 31명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에 이어 당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도 혁신안 수용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내면서 불체포특권 문제를 마냥 덮어두고 가기는 어렵게 됐다.
비명계 의원 31명은 "불체포특권 포기 1호 혁신안이 당 차원에서 추가적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아...
野의원 31명 "민주, 혁신의지 없다고 비춰져…동참 기대"더미래 "특권 내려놓지 않으면 국민 신뢰 회복 못 해"
더불어민주당 비명(非이재명)계 의원들과 당내 의원모임 더좋은미래(더미래)가 14일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 수용을 선언했다. 전날(13일) 의원총회에서 논의된 혁신안이 격론 끝에 불발되면서 당 안팎의...
앞서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인 ‘더미래’ 대표를 맡고 있는 강 의원은 CBS라디오에 나와 “무죄 추정 원칙이 있는 만큼 재판 과정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출마해야 한다며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것 또한 옳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조 전 장관 또는 조씨가 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자 조민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미래’ 대표를 맡고 있는 강훈식 의원도 조국 전 장관이나 조민씨의 22대 총선 공천 신청까지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강 의원은 C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처럼 야당 의원들이 수사 대상에 많이 오르고 무차별적 기소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다 기회를 박탈하자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라며 “무죄...
한편, 이날 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도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했다. 더미래는 입장문을 통해 당 차원의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 착수, 당 의원의 코인투자 여부에 대한 선제적 전수조사 그리고 가상자산을 재산신고 대상에 포함하는 등 이해충돌 압지를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촉구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더미래 전수조사 제안에 애해 “다수 의원들이 그런...
반대로 김 의원은 '계파란 뭐냐'는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계파는 정치인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데 가치와 정책, 이념을 중심으로 한 정파는 반드시 존재할 수밖에 없다"며 "민주주의 4.0이나 더미래나 민평련 이런 조직들을 나는 정파라고 규정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열정적인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전당대회 돈...
더불어민주당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는 19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촉구했다.
더미래는 이날 오전 '송영길 당 대표 선거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해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벌어진 송영길 당 대표 선거 관련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참담하고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당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가 이 대표에게 요구한 내용이기도 하다. 특히, 내년 총선 공천권과 밀접한 사무총장 자리를 비명계에 넘겨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민주당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 사무총장을 포기하는 건 사실상 공천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결단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이재명 “쓴소리도, 단소리도 있었다”‘질서 있는 퇴진’ 등 얘기는 없었어더미래 “이 대표와 함께 하겠다”다만 인적 쇄신 결단 요청...기한 언급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절대적으로 소통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오늘 구성원 여러분들의 말씀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도 이날 “이 대표는 당의 불신 해소와 혁신을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더미래는 이날 오전 비공개 토론회 후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는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오는 15일 이 대표와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이 “분열을 조장하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거부하며...
더좋은미래(더미래) 소속 의원들도 여러 명 합류했고 당내 주요 그룹인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 소속 의원들도 일부 참여했다.
부엉이 모임과 달리 공식적인 조직을 꾸렸다. 핵심 구성원인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과 국회 법사위원장을 지낸 윤호중 의원 등은 문 정권 말기 검찰 개혁의 총대를 맸다. 친명계 견제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이후...
김기식 더미래 연구소 소장은 지난 15일 민주당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 주최로 열린 평가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위기 요인에 '내부분열 조직과 팬덤정치의 위험'을 꼽았다.
그는 "조직된 시민과 당원은 양면성이 있다"며 "당내 민주주의를 확대하고 대중 정당화하는 측면이 있지만 포퓰리즘이 지배하는 정당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더미래 주최 '민주당 평가토론회'전문가 "친명·친문 갈등 존재 부인할 수 없어""강성포퓰리즘 현상, 냉정하게 평가해야"
민주당 내 '팬덤 정치'가 포퓰리즘 정당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 주최로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평가 토론회'에서...
초선 그룹 ‘더민초’는 물론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이하 더미래)까지 윤 위원장에게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그룹과 민주평화국민연대 등이 모인 민주당 내 최대 의견그룹 더미래는 16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평가와 우리의 할 일’이란 주제로 전체회의를 열어 ‘윤호중 비대위’에 대한 의견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에 위성곤 의원이 8일 합류했다.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 위 의원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내고 “내년 대통령 선거는 대전환의 시대적 과제를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지 이유는...
더좋은미래(더미래)와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등도 당 지도부에 맞섰다. 이들은 성명서를 내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 100% 지급과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의 1조 원 증액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소득을 기준으로 차등을 두는 재난지원금으로 불필요한 형평성 논란에 휘말릴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지도부는 이미 당정 협의를 마쳤다는...
또 '더좋은미래'(더미래) 소속 3선의 윤관석, 박완주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된 박홍근 의원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비문 그룹에선 내부 조율을 거쳐 '후보 단일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미래 내에서는 20대 국회 원내대표 4인 중 더미래 출신이 3명이나 됐던 만큼 이번에는 더미래 소속 의원이 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개혁 성향 의원들의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의 선택도 관심사다. 86그룹(80년대 학번ㆍ60년대생) 주축 30여 명이 속한 더미래는 지난해 경선에서 이인영 의원을 후보로 내 당선시킨 바 있다. 더미래 소속 후보군으로는 박완주ㆍ박홍근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자체 후보를 내는 방안과 다른 후보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놓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