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22ㆍ문영그룹)과 아마추어 최혜진(17ㆍ부산 학산여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조정민은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조정민(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정민은 27일 베트남 달랏 at 1200 컨트리클럽(파72ㆍ6665야드)에서 열린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조정민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