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한 대형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 교포 가족이 희생된 가운데 여섯살배기 아들이 홀로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는 엄마가 감싸 안은 덕에 목숨을 건진 것으로 보인다는 증언도 나왔다.
7일 텍사스 한인 매체 DKNET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댈러스 교외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발생한 총기
가수 양파가 15일(현지시간) ‘한국인의 날’을 맞이해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인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애국가를 열창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텍사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33)를 응원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댈러스 한인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았습니다.양파는 애국가를 부르는
추신수가 한인 동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3일(현지시간)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댈러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안영호 한인회장에게 댈러스 한인문화센터 건립 기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609만원)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 김동찬 주휴스턴주재 한국 총영사관 댈러스 출장소장, 텍사스 구단의 캐린 모리스 대외협력 부사장이 참
여성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25)이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한국인의 날’ 행사를 준비 중인 댈러스 한인회와 현지 매체 뉴스코리아에 따르면, 예은은 ‘한국인의 날’을 맞아 11일 오후 7시 5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텍사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른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세리(37·KDB금융그룹)와 이지영(29·볼빅)이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세리와 이지영은 1일부터 댈러스 인근에서 열리는 노스텍사스 LPGA 슛아웃 대회에 참가한다. 이들은 나란히 프로암 대회를 치르는 도
추신수(32)가 속한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댈러스 한인회는 7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5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텍사스 구단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텍사스 구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