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건강·헬스, 뷰티, 식품 등 소비재와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등 미래산업분야 전시를 융합해 열린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코리아는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전문 전시회로 올해 2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6일, 현대백화점, 현대면세점과 각각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가 지속하는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부담을 낮추고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사는 협약을 토대로 앞으로 3년간 협력사와 하도급, 위수탁
토마토시스템이 미국 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미국 법인이자 자회사인 사이버엠디케어가 7월부터 기존 인공지능(AI) 원격진료 서비스에 진료시간 외∙응급환자 전용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면서다. 여기에 현지 보험사와 공동 영업망을 구축해 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
토마토시스템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AI 원격의료 사업 현황 및 전망 발표
로스팅한 아몬드로 만든 다크초콜릿아몬드를 제작하는 업체는 올해 동행축제에 참여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방송 매출 11억8000만 원 달성했다. 또 전용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한 달팽이 영양크림 판매업체는 기획전 매출로만 1000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가 올해 첫 동행축제가 순조롭게 막을 내렸고, 최종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9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목동 사옥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중소상공인 우수제품의 발굴과 판로지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중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와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내달 3일까지 ‘2024년 제1차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교육 : 2024 해외 시장 수출 전략’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우수한 여성기업 제품을 발굴해 대중적인 브랜드 구축과 판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은 크게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온라인기획전 사업,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자사몰 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입점 지원 사업, 중소기업 공동A/S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유안타증권은 22일 우양에 대해 냉동 김밥의 미국 대형마트 수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핫도그와 냉동 김밥 등을 생산하는 우양은 올해 4월부터 미국 현지 대형 유통체인을 통해 냉동 김밥을 수출해 2분기부터 신규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라며 “냉동 김밥 월 생산력(CAPA)은
◇한화생명
4Q23 Review: 가시성 제고를 향해
4Q23 당기순이익 384억원: 컨센서스 하회
배당 재개 기대감 유효
조아해 메리츠증권
◇한화생명
보험손익 개선 전망
추가비용 인식으로 실적둔화
전배승 이베스트
◇한화생명
4Q23 Re: 견조한 신계약, 아쉬운 조정
손실계약 관련 비용 및 CSM 조정으로 다소 아쉬운 실적 기록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강당에서 여성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제4차 판로역량 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여성기업이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각 채널의 유통전문가를 초청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여경협은 지난 4월부터 총
랩지노믹스는 태국 지노믹랩(GenomicLab)과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향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노믹랩은 유전자 분석기술 기반의 건강식품 및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랩지노믹스는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노믹랩은 대형 유통망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에 개인형 맞춤 제품을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우영환 부이사장,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박호찬 회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 회장을 비롯해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 뉴욕대(NYU), 스티븐스 공과대학(SIT) 등 현지 정부기관, 민간
감사 의무 없는 '유한책임회사', 편법 노리는 기업들양정숙 의원, 유한책임회사 감사 대상 포함한 '외부감사법' 발의금융당국, 2018년 국회의 '편법' 우려에도 마땅한 해법 내놓지 못해
디즈니, 구찌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대형 기업들이 실적 공개를 회피해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하는 사례가 잦아지자 국회가 대안 마련에 착수했다. 유한책임회사도 외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치 세계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8일부터 1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폴란드 도심지서 푸드트럭을 활용한 찾아가는 김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aT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와 제2의 도시인 크라쿠프의 대형쇼핑몰 인근 광장과 시내 중심지에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한국산 김치와 폴란드식 돼지고기 요리로 재해석한 미니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이 직접 수산물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선다.
수협은 임준택 회장과 수협 조합장으로 꾸려진 태국 시장 개척단이 24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식품박람회(Thaifex Anuga Asia 2022)에 참관해 한국수산식품관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식품전시회로 28일까지
KGC인삼공사가 국내와 해외에서 차이 나는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실적이 줄어드는 반면 해외에서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홍삼의 입지가 견고한 데 따른 영향이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KGC인삼공사는 국내에서 비홍삼 사업을 키운다. 해외에서는 신제품, 체험형 매장 등을 꾸준히 선보인다.
KGC인삼공사, 1분기 국내ㆍ해외 실적 엇
GS리테일이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축산, 수산, 과일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과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요기요의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로 삼겹살, 라면, 생리대 등 소량의
IBK투자증권은 31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7만 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증가하지만, 이익률 개선은 한계에 봉착했다는 평가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는 상장 6년만인 지난해 매출액 4033억 원을 달성하며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면서 “하지만 높은 매출 볼륨 성장 대비 이익률이 지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7월부터 중진공 해외거점을 활용한 비대면 해외진출지원사업(K-비대면 사업)으로 약 2억1300만 달러(약 2336억여 원)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K-비대면 사업은 16개국에 소재한 수출인큐베이터(BI) 등 25개 해외거점을 활용해 수출기업에게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술교류상담회, O2O수출, 온라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31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가구전시회ㆍ코펀)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펀’은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ㆍ부자재 등 가구산업을 총망라하는 180개의 기업이 참여해 820부스 1만5876㎡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가구디자인학과 대학교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