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윌리엄 애덤스' 업데이트
라인게임즈는 모티프·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제독 '윌리엄 애덤스'를 추가 및 항해사와 보스 토벌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영국 출신의 S급 신규 제독 '윌리엄 애덤스'는 교역에 특화된 제독 명령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 당도한 뒤...
이 외에도 ‘G.S’, ‘크로우’ 등 ‘창세기전’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9명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항해사로 등장한다.
특히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의 주인공 ‘이올린 팬드래건’의 특별 시나리오 이벤트가 마련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안타리아의 돛’을 비롯한...
조 COO는 연말 출시를 예고한 창세기 전 IP 신작을 비롯해 준비 중인 신작 프로젝트와 ‘언디셈버’,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역할과 함께 슈퍼어썸 대표직도 겸하게 된다.
최근 넥슨코리아 출신 김태환 부사장과 윤주현 CTO가 합류하며 사업 전략과 기술 분야에 임원을 갖춘 라인게임즈는 이번에 게임사업을 총괄할 조동현...
라인게임즈는 7일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AOSㆍiOS)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라인게임즈는 2일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7일부터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ㆍ번체)를 지원하며, 모바일(AOS, iOS)을 비롯해...
주식회사 에이블게임즈,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 모티프의 이득규 디렉터, 인기게임상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인디게임상은 원더포션의 '산나비'가 수상했다.
기술창작상의 기획·시나리오 부문과 사운드 부문은 모두 '대항해시대 오리진'에게 돌아갔다. 기술창작상의 그래픽 부문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캐릭터 부문은 '블루 아카이브'가 받았다.
23일 항해를 시작한 라인게임즈의 기대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첫 출발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서버 불안정 등의 문제로 당초 예정됐던 오전 10시보다 2시간 30분이 지난 12시 30분에야 정식으로 오픈했기 때문이다.
당초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정식 출시 시간은 이날 오전 10시였다. 하지만 게임개발을 맡은 이득규 모티프 대표가 오전 9시 59분께 공지사항을 통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인기 IP(지식재산권) ‘대항해시대’의 최신작이다. 일본의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한국의 모티프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게임은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무역, 탐험, 전투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형태의 항해 MMORPG다. 2D였던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현재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3D 그래픽을...
이외에도 라인게임즈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같은 콘솔 어드벤처 게임 ‘베리드 스타즈’를 비롯해 코에이테크모의 ‘대항해시대2’를 기반으로 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PC(스팀)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경계 없이 재미있는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과의 시너지를...
특히 ‘대항해시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하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2020년 출시할 계획이며 이외에 서바이벌과 전략을 통합한 ‘프로젝트 NL’도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우리는 모바일만이 아니라 콘솔, PC까지 장르와 플랫폼을 구분하지 않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