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과대학은 이진우 정형외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세계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진우 교수는 25일부터 3년간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며, 2023년에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학문과 진료, 연구, 교류 및 발전을 위해서 이 분야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다.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12월부터 1년간이다.
정홍근 교수는 “대한족부족관절 국제학술대회가 유럽과 아시아권 족부의사들이 많이 참여하는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따.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지난 1991년에 설립,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박의현, 주인탁, 이호진, 유태욱, 장철영 원장)은 최근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70세 이상의 고령 무지외반증 환자의 동시교정'에 대한 성공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기 또는 후기 무지 외반증 환자의 약 84%는 양측성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보편적인 수술은 병변이 심한 측부터 한 측씩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