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타액 검사법을 적용해 코로나19 진단 시 기존 PCR 검사법인 비인두도말법(코에 면봉을 밀어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과 유사한 정확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젠은 강원대학교 의학과 서인범교수 연구팀(대한임상의학센터)은 코로나19가 의심돼 병원에 입원한 환자 90명(양성 46명, 음성 44명)을 대상으로 모든 환자의
국립 강원대학교 내 벤처회사인 대한임상의학센터가 코로나19의 진단ㆍ치료 결정 및 예후 판정이 가능한 코로나19 면역 측정키트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임상의학센터는 다양한 임상시험과 혈액응고인자13 측정용 키트를 보급하는 회사다.
센터는 개발된 코로나19 항원, 항체(IgG, IgM) 측정키트가 코로나19의 다양한 항원과 항체가 포함돼 현재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