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의 방문 목적은 넥스파우더가 위장관 출혈 시 표준 치료법으로 등재하기 위한 가이드라인과 현재 메드트로닉 주도로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시험에 대한 논의를 위한 것이다. 특히 유럽 소화기 내시경 학회(ESGE)의 회장인 이안 그란넥 교수가 동행, 실제 임상 현장에서 넥스파우더를 직접 사용하고 있어 성능과 편리성에...
ENDO 2024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KSGE)와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DEN)가 세계내시경기구(WEO)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소화기내시경학술대회로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소화기내시경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아시아, 미국, 유럽 학회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등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시행 후 직장암을 확인했으며 추가 검사 과정에서 간 좌외측구역에 전이가 확인됐다.
직장암과 간 전이암 치료를 위해 이대서울병원 소속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외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들이 함께 다학제 진료를 시행했다. 6차 항암 치료 후 직장암 및 간 전이암에 대해 동시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은 다빈치SP 로봇...
ENDO는 국제 학회로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되며 세계내시경기구(WEO)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KSGE)가 함께 주최한다. 올해는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인 ‘IDEN 2024’와 함께 개최된다.
올림푸스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본부와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학회에 참여해 런천 및 조찬 심포지엄을 지원한다. 또한, 자사 제품을 전시 및...
시지바이오는 아리스텐트에 대한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최근 개최된 일본 소화기내시경학회(Congress of the Japan Gastroenterological Endoscopy Society) 런천 심포지엄에서 임상 증례를 소개했다.
소화기용 스텐트는 담관, 식도, 십이지장, 대장 등 소화기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장비다. 유연한 금속...
이 상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 상부 위장관 질환 및 헬리코박터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소화기학 발전 및 지평 확대를 목적으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될 말한 연구 업적이 있는 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시행 받은 75세 이상 고령 환자의 장기 임상 결과 분석’에 대한 연구 계획을...
문종호 교수는 “난치성 악성 담도 협착을 치료하기 위한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간위루술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 전용 금속 배액관이 대한민국 순수 의료기술로 개발되고, 우수한 임상결과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실린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예후가 불량한 암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더욱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KDDW 2023은 대한소화기학회가 주관하고 국내 8개의 소화기연관학회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RD)환자 대상 2주/4주간 케이캡정 투약 후 치유율을 확인한 다기관 임상4상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유가 내시경을 통해 확인된 환자 유지요법에서 케이캡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
KDDW 2023은 대한소화기학회가 주관하고 국내 8개의 소화기연관학회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RD)환자 대상 2주/4주간 케이캡정 투약 후 치유율을 확인한 다기관 4상 임상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유가 내시경을 통해 확인된 환자 유지요법에서 케이캡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용종 제거로 대장암 발생률의 70~90%를 줄일 수 있고, 사망률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용종이 암으로 자라기까지는 보통 10~15년이 걸린다.
대장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대장암은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높으면 발병 위험이 커지고, 소나 돼지, 양고기 등 붉은 고기가 발생 가능성을...
또한 췌장담도학회 등 학회에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하며 소화기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췌장담도내시경 인증의로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초음파내시경 검사 등을 5000차례 이상을 시술한 바 있다.
전 과장은 화홍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췌장·담도계 질환 진료 및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중점적으로 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경기 서남부권 지역민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장연구학회는 ‘대장용종 절제술 및 대장 내시경 검사 시 고령 인구가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장 내시경은 단순한 검사가 아닌 종양 절제를 위한 치료 내시경으로도 사용되는데,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 대장내시경 625만5029건 중 치료 내시경이 약 48...
이 연구는 지난해 소아소화기영양 분야 세계적 저널인 국제학술지 소아소화기영양학회지(JPGN, Journal of Pediatric Gastroenterology and Nutriton)에 실리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연구팀은 소아크론병 치료에 쓰이기 시작한 우스테키누맙에 대해서도 임상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결과를 치료약물농도감시 학술지(Therapeutic Drug Monitoring) 최근호에 발표했다....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고령 위암 환자의 치료 방향을 정하기 위해 연령과 함께 수술 전 기저질환을 확인하고 수행 점수 체계(Performance Score System)를 활용한 전신 상태 평가 등 보다 더 적극적인 노인포괄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노인병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AGMR)’에 최근 게재됐다.
순천향대학교부속 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 등 대한장연구학회 장종양연구회 소속 14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 ‘신데칸-2(syndecan-2) 유전자 DNA 메틸화(meSDC2)...
이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국 하버드 대학 BIDMC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기획조정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소독이사, 대한소화기암학회 교육이사 등을 역임했다.
애니메디솔루션(이하 애니메디)은 지난 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9(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Days 2019)’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내시경은 위암 조기 발견을 위해 필수적인 시술이다. 국내 암발생률 1위인 위암은 조기 발견 시 90%이상 완치가 가능하지만...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췌담도학회 총무(2006~2007),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무(2007~2009)⦁GNEC 이사(2013~2015), 대한내과학회 기획이사(2014~2016), 대한소화기암학회 학술이사(2016~2018)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전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 학장연합회 학술이사(2017~), 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2018~) 등을 맡고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치질은 전 인구의 75%가 경험한다. 치질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초기에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중증으로 발전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과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동국제약의 ‘치센 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 치질 치료제이다. 혈관 탄력과 순환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치질은 전 인구의 75%가 경험하며, 오래 앉아있는 자세나 고지방식, 음주 등에 의해 발병 또는 악화된다.
치센 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과 순환을 개선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과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