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작가는 2017년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를 문 대통령과 공동집필한 바 있다.
400쪽 분량의 책에는 이 전 대표의 핵심 슬로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와 관련해 정치, 소득, 주거, 노동, 교육, 돌봄, 문화, 환경 등 국민 생활 영역에 대한 비전이 담겼다. 최근 이 전 대표가 강조하고 있는 생명권, 안전권, 주거권을 담은 개헌...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 ‘대한민국이 묻는다’, ‘운명에서 희망으로’, ‘1219 끝이 시작이다’ 등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를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모델을 장식한 ‘타임 아시아판’도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교보문고는 문재인 대통령 관련 서적은 현재 총 20종 가량으로, 대선 전인 7일 판매량이 45권에 불과했지만 대선날인 9일 200권, 당선이 발표된...
먼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지난 2월 4일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 콘서트에서 “최저임금의 50%를 목표로, 사병 급여를 최저임금의 30%, 40%. 50% 등 연차적으로 높이는 방식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저 임금의 50% 수준은 예산처 보고서 기준으로, 연평균 2조9643억 원의 예산이 더 들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좌절보다 희망이 더 높아져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다행론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는가. 나는 전쟁 때 사랑은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사랑은 더 큰 모습으로 모든 생물과 함께 자라고 꽃피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결국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한국인의 의지를 나는 참으로 다행스럽게 바라보았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그렇게 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정치인 문재인을 만든 기억과 역사, 그가 만든 인권과 정치, 그가 만들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생생한 육성으로 기록한 대담집이다. 인터뷰어는 평범한 이웃이자 국민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파고든 시인, 소설가이자 기자인 문형렬이다. 문 전 대표는 책에서 “박근혜 게이트는 제2의 세월호 참사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운동주민센터...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정치인 문재인을 만든 기억과 역사, 그가 만든 인권과 정치, 그가 만들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그의 생생한 육성으로 기록한 대담집이다. 평범한 이웃과 국민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정서적으로 물을 수 있는 인터뷰어로 시인, 소설가이자 기자인 문형렬이 함께했다.
이 책은 '기억', '동행', '광장', '약속', '행복', '새로운 대한민국...
앞서 문 전 대표는 전날 발간한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에서 "군 복무기간은 얼마까지 단축하는 것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참여정부 때 국방계획은 18개월까지 단축하는 것이었다. 더 단축해 1년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모병제는 훨씬 더 먼 미래의 일"이라고 답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은 건 야권 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내놓은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라는 제목의 대담집.
17일 출간기념회와 함께 시중에 나온 이 책은 문 전 대표가 18대 대선을 앞두고 펴낸 ‘문재인의 운명’ 2편의 성격으로, 자신의 정치역정에 대한 소회와 최순실게이트 등 각종 현안에 관한 입장, ‘국가...
문 전 대표는 17일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출간간담회에서 "참여정부때 국방계획은 18개월까지 단축하는 것이었다"라며 "점점 단축돼오다가 이명박 정부 이후 21∼24개월 선에서 멈췄다"고 말했다.
이어 "18개월 까지는 물론이고 1년 정도까지도 단축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문 전...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경선 방식은 당에 백지위임해서 당에서 후보들과 결정해 주는 대로 따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박 시장과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정권교체와 공동정부, 공동경선'이라는 제목으로 긴급토론회’에 참석...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담 에세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출판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정치인부터 각계각층 인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360쪽 분량의 책은 기억·동행·광장·약속·행복·새로운 대한민국 등 6개 주제로 펴냈다. 문 전 대표의 가난한 어린 시절부터 그가...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는 17일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를 출간한다.
16일 언론에 먼저 공개된 대담집을 보면,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상식과 정의’를 강조하면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차기 정부 비전 등을 밝히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사자성어...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을 접견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과 남성의 돌봄 참여를 늘리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지 않고 인구 고령화와 소득 불평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2025년에는 경제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골드만삭스의 권구훈...
이 억울한 희생이 헛되지 않으려면 대한민국이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돈이 먼저인 나라에서 사람이 먼저인 나라로 바뀌어야 합니다. 효율과 속도가 먼저인 나라에서 생명과 안전이 먼저인 나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주는 유일한 길입니다.
대통령 스스로가 바뀌어야 합니다.
대통령의 담화가 그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어수선하다. 정치권에서는 고성이 오가고, 서민들은 먹고 살고 힘들다며 한숨을 내쉰다. 기업인들 역시 속은 타들어간다.
그러나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국내 제조업의 생산현장에는 아쉬움과 한숨이 아닌 열정만이 존재한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넘친다. 여름에는 더 뜨겁게, 겨울에는 더 매섭게 일에 매진하고 있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