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규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16일 개최된 제27회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Respirology, APSR)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년이다.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는 호흡기 분야의 진흥과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1983년에 설립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이 생명과 직결되는 심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치를 위해 관상동맥 및 심장질환 전문의 이지혁 원장을 영입했다.
26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이 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원 장은 연세대학교 용인 세브란스병원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제17대 아주대학교병원장에 박준성 종양혈액내과학교실 교수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
박준성 신임 병원장은 199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2000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종양혈액내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아이오와대학 BMT 센터에서 연수한 바 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교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1945년에 창립된 대한내과학회는 2만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내과학 발전과 학문 발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1일자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호순 교수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에 한중수 교수, 한양대학교병원장에 윤호주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에 한동수 교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에 유대현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김혁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명품도시’로 계획된 세종시의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며 타 지역으로부터의 인구유입이 꾸준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충북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다른 지역에서 세종으로 전입한 순유입 인구는 1만2천264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전, 충남 충북 지역이 이 기간 인구 순유출을 기록한 것과 대비
삼성생명이 지난 7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생활습관건강보험’은 과거 성인병으로 불리던 ‘생활습관병’에 대한 입원과 수술 등을 종합보장하는 상품이다.
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쉽게 노출되고 있는 각종 질병을 말한다. 완치를 위해서는 대부분 입원, 수술 등의 치료과정이 동반된다.
과거 생활습
중앙대학교병원 내과 박은혜 전공의가 최근 제64차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박은혜 전공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Procalcitonin for the Differential Diagnosis between Acute Gouty Attack and Bacterial Infection’이라는 제목의 포스터 구연 발표에서 우수 연제
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 뉴로테크가 췌장염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ND-07의 연구결과를 오는 25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9차 대한내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췌장염의 치료에는 모르핀, 수액, 트립신·리파제·아밀라제 억제제인 가벡세이트등의 약물이 사용되는데 주로 통증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완화 시키는 작용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