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9일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서거에 대해 애석하다는 뜻을 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영국 국민들이 위대한 지도자를 잃게 돼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조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마가렛 대처 전 총리는 영국의 경제를 살리고 1980년대
“이(상대방과 통정(通情)한 허위의 의사표시는 무효로 한다) 얼마나 거리감 있고,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냐. 이것을 ‘상대방과 서로 짜고 거짓으로 하는 의사표시는 무효이다’라고 고치면 쉽고 이해가 빠르다.”
박근혜 대통령, 8일 국민권익위원회와 법제처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법조문을 쉽게 바꿔줄 것을 주문하며
“임기가 도래하지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87세의 나이로 잠들었다. 전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대처의 서거에 대해 애도를 보내며 추모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대처 전 총리의 서거로 전세계는 ‘위대한 자유의 챔피언(great champions of freedom and liberty)’을 잃었다”면